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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희옥, 28일 강릉서 신보 쇼케이스 개최…폭넓은 행보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4: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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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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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문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1/20241223143339464vpsc.jpg" data-org-width="790" dmcf-mid="BnwZfoph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1/20241223143339464vp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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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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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bnhFA80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문희옥이 신보 '문희옥의 시'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 폭넓은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p>
          <p dmcf-pid="2rH9gCP3U9" dmcf-ptype="general">문희옥은 오는 28일 강릉 과학산업진흥원 XR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 8월 15일 발매한 정규 1집 '문희옥의 시'를 선보이는 무대다.</p>
          <p dmcf-pid="VmX2ahQ0zK"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신설 글로벌 종합 플랫폼 기업 AITC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조철규 연구원, 김성우 매니저, 김남수 원장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 아래 성사, 업계 및 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해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할 계획이다.</p>
          <p dmcf-pid="fsZVNlxp0b" dmcf-ptype="general">첫 정규 타이틀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곡마다 XR 스튜디오의 시스템과 크로마키 스튜디오를 활용한 영상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배우 김진규의 아들 배우 김진근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p>
          <p dmcf-pid="4jSueD9HpB" dmcf-ptype="general">지난 8월 발표된 문희옥의 정규 1집 '문희옥의 시'는 그가 상업 예술과 순수 예술의 적정선에 서서 이겨낸 시간을 담은 앨범이다. 문화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는 게 아닌 순응해 가기 위한 그의 결단을 오롯이 담아냈다.</p>
          <p dmcf-pid="8Av7dw2X7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린 시절의 놀이 문화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는 곡으로, 펑크 록 장르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외에도 '프리지아(길)', '프로포즈', '그놈' 등 총 8트랙이 수록됐다.</p>
          <p dmcf-pid="6cTzJrVZ7z" dmcf-ptype="general">문희옥은 '다작을 통한 풍성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K팝 정규 앨범으로 정식 발매했다"라며 "미약한 출발이지만 큰 변화를 꿈꾼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쇼케이스는 새로운 변화의 첫 관문"이라며 "정통 트로트 마지막 주자이기도 하지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느낌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p>
          <p dmcf-pid="P6NTqRZw77" dmcf-ptype="general">한편 문희옥은 지난 1987년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은 '8도 사투리 메들리'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가는 님 가는 정', '사랑의 거리', '성은 김이요', '평행선' 등 많은 곡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p>
          <p dmcf-pid="QPjyBe5rFu"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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