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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열연→♥손예진 내조 '하얼빈', 예매량 40만 돌파…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韓영화 중 '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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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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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5e12lo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32012170yaxk.jpg" data-org-width="900" dmcf-mid="qX9D2n3I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32012170ya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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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tJFfvaF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하얼빈'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해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9CFi34TN7h" dmcf-ptype="general">'하얼빈'이 9일 연속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p>
          <p dmcf-pid="2cy8W7rR7C" dmcf-ptype="general">'무파사: 라이온 킹', '소방관' 등 다양한 영화들이 포진 되어 있는 겨울 극장가에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출격한다. </p>
          <p dmcf-pid="VkW6Yzme3I" dmcf-ptype="general">압도적인 예매율 추이는 '하얼빈'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1,312만 흥행작인 '서울의 봄'의 동시기 예매량 대비 2.9배, 2024년 천만 영화 '파묘'의 동시기 예매량 1.6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p>
          <p dmcf-pid="fEYPGqsd7O" dmcf-ptype="general">또한 '하얼빈'은 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 영화 개봉작 중에서 예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역대 개봉작 중 '범죄도시', '베테랑' 등 시리즈 영화를 제외한 非시리즈 한국 영화 흥행작 중에서도 역대급 수치를 기록 중이다. </p>
          <p dmcf-pid="4Qc3kydzus"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언론시사회 및 관객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의 물꼬를 텄다. </p>
          <p dmcf-pid="8xk0EWJq0m" dmcf-ptype="general">특히 1909년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함께한 동지들의 모습에서 현 대한민국 국민들의 모습을 반추해볼 수 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우민호 감독 및 대한민국 흥행 영화를 책임져온 제작진이 완성한 영화적 완성도 또한 ‘극장영화’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켰다는 평이다. </p>
          <p dmcf-pid="6MEpDYiB0r" dmcf-ptype="general">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1909년의 독립군들이 건네는 2024년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차가운 분위기와 뜨거움이 공존하는 영화”, “시작과 끝이 충격적!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영상이면 영상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 “그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가슴이 뜨거워진다”, “한국 영화 중 가장 영화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온 듯. 돈 하나도 안 아깝다” 영화적 재미와 감동까지 충만한 작품에 대해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는 중이다.</p>
          <p dmcf-pid="PqeTdw2Xuw"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결혼 후 첫 시사회 응원으로 화제를 모은 현빈의 아내 손예진은 "제 영화도 아닌데 떨린다. 여보 파이팅"이라며 "옆에서 보면서 안쓰러울 정도로 너무 고생했다. 얼굴도 점점 수척해지고 고뇌가 눈빛에서 보여서 같은 배우이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아니까 안쓰러웠는데 그만큼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영화가 나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응원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p>
          <p dmcf-pid="QBdyJrVZUD"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12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xnOBI1Nf3E" dmcf-ptype="general">사진= CJ ENM</p>
          <p dmcf-pid="y52wVL0C0k"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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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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