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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23년 만 연기대상 장나라에 “받을 만한 사람 받았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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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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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MSPjzT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31615032cdqh.jpg" data-org-width="862" dmcf-mid="7XSVCtj4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31615032cd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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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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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ZRGqsd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BwukydzLa"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장나라의 연기대상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KrbkzMXDJg"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겨울 노래를 틀고, 청취자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9YiYeD9HLo"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25년 전 별명이 부산 남포동 장나라였다. 지금은 30kg 찐 장나라가 됐다"라고 했다.</p>
          <p dmcf-pid="2TeTxcBWiL"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사실 장나라 씨는 처음에 데뷔할 때 같은 회사에 딱 저랑 장나라 씨 두 명만 있었다"라며 과거 장나라와의 인연을 꺼냈다.</p>
          <p dmcf-pid="VuwukydzLn"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장나라 씨 보고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생각했는데 엊그제 S본부 대상을 받았다. 받을 만한 사람 받았다. 너무 축하드린다. 장나라 짱 박명수 짱"이라며 장나라의 연기대상을 축하했다.</p>
          <p dmcf-pid="fHLHJrVZLi" dmcf-ptype="general">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장나라였다. 데뷔 23년 만의 연기대상. 장나라는 앞서 2011년 KBS2 ‘동안미녀’, 2017년 KBS2 ‘고백부부’, 2019년 SBS ‘VIP’를 통해 대상 후보로 올랐으나 각각 여자 최우수상, 우수 연기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데 그친 바 있기에. 첫 연기대상의 특별함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WJWREKGRJ" dmcf-ptype="general">시상식서 장나라는 "믿기지가 않아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라며 오열했다. 차오르는 눈물에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그는 "제가 인생에서 놀라운일을 다 SBS에서 하는 것 같다. 감사하다. 굿파트너라는 제목 그대로, 굿 파트너들을 만나서 제가 이런걸 만져볼 수 있네요.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p>
          <p dmcf-pid="82l2I1Nfid"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의 기둥이자 나의 기둥이었던 남지현. 남지현이 있어서 내가 사실은 되게 많은 걸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한테도 복덩이였고, 우리 드라마에도 복덩이였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며 파트너였던 남지현에 대한 애틋함도 잊지 않았다.</p>
          <p dmcf-pid="60k0jSMUJ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VSVCtj4n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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