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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시상식 버린 데이식스 콘서트 비화 “노래 반 이상 몰라, 노력했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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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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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AEzMXD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30901820rtzk.jpg" data-org-width="650" dmcf-mid="thWHdw2X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30901820rt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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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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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eiZKCnM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p5ws9iFOMR"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밴드 데이식스(DAY6) 콘서트 관람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UrMdHBOJdM"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독대 타임' 코너를 진행했다.</p>
          <p dmcf-pid="u3Oh4gUldx"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노래방에서 핑클 '화이트'를 틀었더니 요즘은 폴킴이 대세라며 핑클이 누구인지 모르는 직원. 노래방에서 세대차이를 제일 많이 느낀다"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7yNcuQGkMQ"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그럴 수 있다. 저도 요즘 친구들, MZ들의 스타일을 알려고 데이식스 콘서트에 간 거 아니겠나"라고 답했다.</p>
          <p dmcf-pid="z0Il8auSe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일단 반 이상이 모르는 노래지만 알려고 노력했고 아는 노래가 나왔을 땐 따라 부르며 즐겼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젊은 MZ 밴드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데이식스 공연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요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q1rO2n3Id6"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박명수는 ‘KBS 연예대상’에 불참했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출연해 박명수의 행방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BtmIVL0Cd8" dmcf-ptype="general">당시 유재석은 “오늘 콘서트 가셨다. 저도 지금 여기서 막 들었다. 데이식스 콘서트 보러 가셨다. 그런 곳에 가서 열기를 느끼신다. 저도 데이식스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bRUzEWJqn4"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미련없이 떠나시는 모습 좋다. 저도 데이식스 사랑한다”라고 거들었다. 이찬원은 “이러고 나서 데이식스 콘서트가 끝나고 서프라이즈로 함께할 수도 있다”라고 기대했다.</p>
          <p dmcf-pid="K1rO2n3Ii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9c8QTUDx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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