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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옹성우, 장근석·주원 이어 ‘3대 니코’ 등극 “선배들 너무 잘해 부담”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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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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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지은, 옹성우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14229920hrnr.jpg" data-org-width="778" dmcf-mid="BK3QNlxp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114229920hr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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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지은, 옹성우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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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ETqxcBWM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2NCp4gUlnS"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선배들에 이어 니코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VQNyp6WALl" dmcf-ptype="general">1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을 통해 첫 더빙 도전한 옹성우, 김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RcG7xHEMh" dmcf-ptype="general">장근석(2008), 주원(2012)에 이어 3대 니코에 등극한 옹성우는 전작을 참고했는지 묻자 "당연히 참고했다.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부담이 됐다. '선배님들처럼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45bLmXo9MC" dmcf-ptype="general">옹성우는 "제가 생각했던 건 조금 더 톤을 올려보자. 저만의 느낌을 살려서 높은 톤으로 니코의 나이에 맞게 순수한 느낌을 더 내보고 싶었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털어놨다. 이에 박하선은 "영화를 본 제작진이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더라"고 말해 옹성우를 흐뭇하게 했다. </p>
          <p dmcf-pid="8p4Al3c6MI" dmcf-ptype="general">한편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통통 튀는 상상력과 고퀄리티 작화로 전 세계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니코'의 세 번째 시리즈다.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렸다. 오는 25일 개봉. </p>
          <p dmcf-pid="6kvzQAqyeO"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wWbREKG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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