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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재준♥이은형, "바지 좀 입혀라" 육아 지적→"통제 불가" 子…초보부모의 고난 (기유TV)[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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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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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6JZ32lo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3228liwt.jpg" data-org-width="550" dmcf-mid="XIc7KRZw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3228li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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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LtU4TN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초보 부모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육아 지적을 받아 받아 실행에 옮겼다. </p>
          <p dmcf-pid="3MoFu8yjFE"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으녕아 이거 꿈이야..? 아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유했다.</p>
          <p dmcf-pid="0Rg376WApk"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은형은 자신의 품에서 낮잠을 자는 아들을 보면서 "너무 귀엽다. 눈을 꼭 감고 잔다"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드디어 현조 바지를 입혔다. 바지 좀 입히면 안 되냐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왔다"고 초보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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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4659jzus.jpg" data-org-width="1471" dmcf-mid="ZCs26oph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4659jz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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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TxJEKGpA"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바지 좀 입혀주세요. 추울 거 같아요", "다리가 너무 추워 보인다", "왜 항상 다리를 허전하게..." 등의 염려의 메시지를 남겼다.</p>
          <p dmcf-pid="uOyMiD9Hzj" dmcf-ptype="general">바지를 입은 아들을 본 강재준은 "현조 스키니진 입었어? 쫙 달라붙네"라며 웃었고, 치명적인(?) 바지 핏에 부부는 귀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생후 123일인 아들의 남다르게 튼튼한 다리에 감탄하기도 했다. </p>
          <p dmcf-pid="7T5LjCP3pN"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이은형은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면서 부쩍 머리숱이 많아진 아들의 뒤통수에 키위 판매 스티커를 붙이는 장난을 치더니 "요즘 원더윅스(아기가 급성장하는 시기)가 좀 온 것 같다. 요즘 계속 찡찡댄다. 짜증이 늘었고 자아를 좀 펼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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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6148faem.jpg" data-org-width="1479" dmcf-mid="579OStj4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95006148fa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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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tgclxpz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들의 새벽 수유를 담당한 강재준은 "진짜 잠을 못 잤다"며 피곤한 얼굴로 등장했고 "지금 약간 분태기(분유+권태기)가 온 것 같다. 분유를 남긴다. 그래서 1~2시간 뒤에 다시 배고파하는데 그때 먹이면 또 안 먹는다. 설거지할 시간도 없어서 그대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kIfQauS3o" dmcf-ptype="general">또한 밤이 되자 심하게 우는 아들에 '확실히 우는 것부터 달라졌다. 이 정도로 운 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자막에 이어 이은형은 "진짜 원더윅스인가 봐"라며 당황했고, 아들을 안고 있던 강재준은 "원더윅스 아니면 이 앓이인데 통제가 안 된다"면서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더 당황했다. </p>
          <p dmcf-pid="bEC4xN7vuL" dmcf-ptype="general">사진 = 강재준, 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캡처 </p>
          <p dmcf-pid="KDh8MjzTzn"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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