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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은혜 아나운서, '서울대 카리나' 언급에 민망함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9:48: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2hy0kP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YJgs41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1/20241223094900776imjf.jpg" data-org-width="946" dmcf-mid="ZtPWZqsd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1/20241223094900776im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dmcf-pid="tSGiaO8tp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정은혜 아나운서가 '서울대 카리나'라는 별명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VQY5BOJ7K"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불후의 명곡' 사전 MC를 맡기는 교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fxG1bIiub"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나 때문에 프로그램이 많이 없지 않나"라면서도 "그래서 내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 그러면서 진행 능력을 한층 올릴 수 있는 기회를 특별히 주겠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04MHtKCn0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최근에 '불후의 명곡' 출연했잖니, 시청률이 대박이 났다"라며 "그래서 '불후의 명곡' PD한테 직접 부탁을 해서 사전 MC 자리를 아나운서 후배들에게 빌려줄 수 있냐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79CT3c6Fq" dmcf-ptype="general">이에 엄 아나운서는 "사전 MC를 위해 개인기를 뭐 준비했니?"라고 물었고, 정은혜 아나운서는 "(이예원과) 둘이 같이 올라가기로 했다"라며 "댄스 배틀을 관객들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z2hy0kP7z" dmcf-ptype="general">이때 엄 아나운서는 "은혜는 요즘 S대 카리나로 화제가 되고 있잖아"라며 "('위플래시' 속) 디스크 춤이라도 추던가"라고 말했다.</p>
          <p dmcf-pid="uz2hy0kPu7" dmcf-ptype="general">이러한 엄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정 아나운서는 고개를 숙이면서 부끄러워했고, "거기 무대에서요?"라고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7qVlWpEQ3u" dmcf-ptype="general">하지만 "준비 안 했어?"라는 엄 아나운서의 말에 정 아나운서는 급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BfSYUDxpU"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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