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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창고 영화' 다크 호스로 떠올라 흥행 주도···'소방관' 250만·'히든 페이스' 100만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8:55: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아나 2' 300만명···'하얼빈' 예매율 선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H2Xzme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XVZqsd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소방관’의 한 장면. 사진 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37779fvla.jpg" data-org-width="500" dmcf-mid="YUDdzPYc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37779fv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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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방관’의 한 장면. 사진 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vWbYUDxls"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코로나에 개봉이 미뤄졌던 이른바 ‘창고 영화’들이 올 겨울 극장가에 ‘다크 호스’로 떠오르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p>
          </div>
          <p dmcf-pid="tTYKGuwMym" dmcf-ptype="general">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20∼22일 사흘간 51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35.4％)이 관람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직전 주말(12월 13∼15일)에 이어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259만6000여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도 넘겼다. 또한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5위에 올랐다. 서울 홍제동 화재 참사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소방관의 노고를 감동적으로 그려냄으로써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친구'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24A8L0C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히든 페이스'. 사진 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39134cxgd.jpg" data-org-width="640" dmcf-mid="Gd0vaO8t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39134cx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히든 페이스'. 사진 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dmcf-pid="3V8c6ophlw" dmcf-ptype="general">‘청불’ 등급인 ‘히든 페이스'도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5년 동안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모은 것이다. </p>
          <p dmcf-pid="0f6kPgUlSD" dmcf-ptype="general">'모아나 2'의 누적 관객 수는 304만8000여명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2일 동안에는 19만800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 오피스 3위에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G9H7rR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아나 2'.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40445hfyq.jpg" data-org-width="500" dmcf-mid="HBS7vFA8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40445hf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아나 2'.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H2Xzm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파사 : 라이온 킹'.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41877xmno.jpg" data-org-width="640" dmcf-mid="X23Q0VS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ouleconomy/20241223085541877xm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파사 : 라이온 킹'.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YXVZqsdlc" dmcf-ptype="general">
           <p>디즈니 실사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23만4000여명이 관람했다. '무파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라이온 킹'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 다룬 속편)로 지난 18일 개봉했다.</p>
          </div>
          <p dmcf-pid="7oNyjCP3S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1위는 24일 개봉하는 '하얼빈'이다. 예매율이 56.3%, 예매 관객 수는 39만3000여명이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려낸 영화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하고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p>
          <div dmcf-pid="zgjWAhQ0vj" dmcf-ptype="general">
           <p>'소방관'(예매율 7.6%), '무파사'(6.5%), '모아나 2'(5.0%) 등이 뒤를 이었다.</p>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