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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임지연 마음 물었다…"떠나자고 했을 때 못 이기는 척" (‘옥씨부인전’)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2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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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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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Y9te5r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32720816avss.png" data-org-width="650" dmcf-mid="344cRlxp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32720816avs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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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l7G6WAd2"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가 금을 잠채한 일당을 잡았다.</p>
          <p dmcf-pid="7wvqXQGke9" dmcf-ptype="general">22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남다른 기류가 그려졌다.</p>
          <p dmcf-pid="zow1hbIinK" dmcf-ptype="general">가짜 옥태영과 천승휘는 금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한 천승휘의 손을 옥태영이 잡아주기도.</p>
          <p dmcf-pid="q5ziVD9HLb" dmcf-ptype="general">일행은 잠시 쉬면서 감자를 먹기 시작했고, 천승휘는 “그런데 그말 진짜요? 내가 떠나자고 했을 때 못이기는 척 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런 거”라고 운을 뗐고, 옥태영은 “제가요?”라며 시치미를 떼고 감자를 먹었다.</p>
          <p dmcf-pid="B4JCNZg2eB" dmcf-ptype="general">이후 인신매매로 사들인 아이들을 동원해 광산의 금을 잠채한 명주상단 일당을 잡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gTE3c6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32721526oxlu.png" data-org-width="530" dmcf-mid="0Xihj5aV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32721526oxl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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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s3v2loLz" dmcf-ptype="general">돌담에 앉아 있는 천승휘를 보고 옥태영은 뭘 그리 쓰고있냐고 물었고, 천승휘는 “물에 빠진 여인을 구하고 병사들과 싸워서 아이들을 구해낸 멋진 무용담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BPDJTe7M7"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네가 베풀었던 마음들이 너한테 와서 다시 너를 돕더구나. 우리 구덕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VeOgHLKMu"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VrTBZxHEMU" dmcf-ptype="general">[사진]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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