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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친상' 이영자,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나"(이영자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2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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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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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iQHpEQ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05554712lvzp.jpg" data-org-width="650" dmcf-mid="60U7mTe7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05554712lv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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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iQHpEQnI"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YuCD2MXDJO"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는 '이영자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하다 눈물 흘린 사연'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GbTO6iFORs"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이영자 TV' 채널 스태프를 위해서 홈 파티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고, "오늘의 초대 손님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나한테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며 "네 분을 초대했다. 들어오시면 된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Hj27mTe7dm"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절친이자 후배 김나영과 매니저 송실장이 등장했고,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선배님~"이라며 축하 노래가 울려퍼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q3kCP3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05556138wxdk.jpg" data-org-width="530" dmcf-mid="QSd6Y3c6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205556138wx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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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JPG0kPnw"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언니, 생일이어서 왔다"고 했고, 놀란 이영자는 "어우 나 왜 눈물이 나냐..생각도 못했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김나영은 "어우 진짜 울어..미안하고 축하해요 언니"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 생각도 못했다. 생일 안 할건데, 어떻게 알았냐"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보던 김나영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 감격한 이영자는 "난 그냥 우리 스태프들이랑 조촐하게 하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p>
          <p dmcf-pid="55EguVSgnD" dmcf-ptype="general">명품을 의미하는 주황색 선물 상자 안에서는 김나영이 준비한 컵과 손편지가 나왔고, 이영자는 "에르메스는 백이나 이런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송실장은 예쁜 초를 사왔고, 이영자는 "우리 엄마 생각난다. 옛날 동동구리무 생각난다"고 했다.</p>
          <p dmcf-pid="1QtYnkbYJE"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손편지를 통해 "유미 언니 생일 축하해요. 내년에 더더더 곱고 멋져지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영자는 "얘가 임팩트 있다. 맨날 촬영하고 찍느라고 바쁜데"라며 감동했고, 지인은 "밖에서 1시간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t5EguVSgMk"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자는 지난 5월 모친상을 당했고, 가까운 주변에도 알리지 않고 가족상을 치른 뒤 뒤늦게 공개한 바 있다. </p>
          <p dmcf-pid="FLq3kCP3Mc"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3Gji3bIidA" dmcf-ptype="general">[사진] '이영자 TV' 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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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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