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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원·연우, 드디어 임지연 찾아온다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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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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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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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rtsdonga/20241222170531772oims.jpg" data-org-width="851" dmcf-mid="ugeJLMXD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rtsdonga/20241222170531772oi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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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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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E8b27rRIF" dmcf-ptype="general">
            김재원과 연우가 임지연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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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Lq3U5aVrt"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6회에서는 잘 자란 형수님 바라기 도련님 성도겸(김재원 분)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인 차미령(연우 분)이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생존 사기극에 얽혀든다.</p>
          <p dmcf-pid="9oB0u1NfE1"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성도겸은 어린 시절부터 옥태영에 대한 남다른 호의를 표했다. 옥태영이 식솔들을 지키기 위해 유향소에 맞서 홀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어린 눈에도 그의 영민함을 알아봤고 형 성윤겸(추영우 분)의 혼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도 먼저 나서 옥태영을 추천했다.</p>
          <p dmcf-pid="2gbp7tj4D5"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옥태영이 형수가 된 후에도 성도겸은 그를 어머니처럼 믿고 따랐다. 무엇보다 성씨 가문이 기울고 나서도 홀로 집안을 지키며 혈혈단신이 된 자신까지 살뜰하게 돌봐준 옥태영에 대한 신의는 더할 나위 없이 클 터. 그랬던 그가 어엿한 청년이 되어 나타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2Yhvs41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rtsdonga/20241222170533174oz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wNcL0C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rtsdonga/20241222170533174oz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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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VGlTO8trX" dmcf-ptype="general">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옥태영보다 훌쩍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청년 성도겸의 자태가 담긴다. 어사화 관모를 쓴 채 형수 옥태영을 끌어안은 모습에서는 옥태영을 향한 고마움과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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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d6xVSgr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타지에서 온 여인 차미령도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에 야무진 눈빛을 가진 차미령은 의창현 출신의 아씨로 언젠가부터 청수현에 나타나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은 물론 외지부인 가짜 옥태영을 찾는다.</p>
          <p dmcf-pid="8hJPMfvaO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차미령의 예사롭지 않은 이타심과 똑 부러지는 언행은 옥태영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성도겸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차 연인이 될 차미령과 성도겸의 이야기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차미령 정체는 무엇일까.</p>
          <p dmcf-pid="6liQR4TNOY"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 6회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PUIErjzTwW"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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