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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병재, 송혜교 닮은 9살 연하 ♥이유정 언급 “주변서 의심 多, 결혼은 아직” (핑계고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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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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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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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연인 이유정을 언급했다.
 12월 22일 웹예능 '뜬뜬'에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게재됐다.
 시상식에는 차승원, 임수정, 박신혜, 이동욱, 양세찬, 이정하, 이동휘, 조혜련, 유병재, 김동현, 별, 키, 다비치(이해리·강민경),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송지효, 권유리, 지석진, 이광수, 장윤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시상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근황 토크가 펼쳐졌다. 최근 열애를 발표한 유병재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놀라셨는데 많은 응원을 받아서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의 열애를 둘러싸고 후보자들의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지석진은 "그쪽에서도 열애 공개에 대해 동의를 했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저도 여러 차례 동의를 여쭤봤고 확답을 받아서 공개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유병재는 "여자친구는 왜 병재 씨랑 만나냐"는 홍진경의 의심 가득한 질문에 "왜요?"라고 당황하더니 "저의 어떤 이런 분위기라는지 대하는 태도라든지 배려심 이런 것들이 좋다고 하더라. 언제나 항상 그녀보다 늦게 잠들고 일찍 일어난다"며 성실함을 강조했다. 
 애칭에 대해선 "애칭은 아직 없고 그냥 이름 부른다"고 털어놨다.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힌 유병재는 "축가로 '아나까나' 부르냐"고 묻는 조혜련을 향해 "제가 결혼을 한다면 그때 요청드리겠다"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유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997년생인 이유정은 1988년생인 유병재보다 9살 연하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소희,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약 11만 5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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