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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주, 올해만 6개 작품 출연했는데 “카메라 아직 두려워”(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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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Vqrs41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2536002etja.jpg" data-org-width="658" dmcf-mid="66e6TWJq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2536002et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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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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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lm2fvae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yLkg0UDxRF"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아직 카메라가 두렵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WcOEBKCndt"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통화 연결했다. </p>
          <p dmcf-pid="YQnMGXo9e1"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다작을 하는 비결에 대해 "노하우라기보단 작품들이 그 전에도 계속 들어왔는데 안 해오다가 그러지 말고 해볼까 마음의 전환이 생기면서 들어오는 작품들을 잘 검토해서 하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어디에도 소속되고 싶지 않다"며 "당연히 모델로 시작했고 앨범도 냈고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디에도 소속되지 말자,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다"고 말했다. </p>
          <p dmcf-pid="GYFHiL0Cd5"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뮤지컬도 새로운 도전인데 워낙 노래를 잘하고 좋아하니 잘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장윤주는 "그거랑은 다르게 뮤지컬 창법이 있더라. 대사처럼 전달해야 하니 제 성량, 스타일과는 좀 달라서 사실 그 부분을 감안하고 보시길 바란다. 창작극이고 실존 인물을 다룬 작품이라 아직은 조금 작품 자체도 더 다듬어야 하는 것도 있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HeaJ5tj4MZ" dmcf-ptype="general">"막상 해보니 즐겁냐"는 질문에 장윤주는 "내가 무대를 좋아하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카메라도 카메라인데 아직 연기할 때 카메라는 두려운데 무대는 예전에 패션쇼 런웨이가 있다 보니 무대를 좋아하고 관객이랑 대면하는 깡도 있고. 무대를 참 내가 좋아하는구나,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이 두 가지는 확실히 느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
          <p dmcf-pid="Xk69IhQ0MX"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주는 올초 영화 '시민덕희'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에 이어 지난달 28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참',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1승' 등 쉴 틈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p>
          <p dmcf-pid="ZjfBmO8tJ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5vgdZ1Nf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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