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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현빈·우민호 감독 "안중근 장군과 독립군 여정, 숭고하게 담았다"[스한:ⓔ위클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7
2024-12-22 10:11: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하얼빈’ 오는 24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PLngUl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p29fva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2717yidp.jpg" data-org-width="960" dmcf-mid="2aXiJL0C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2717yidp.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0oUV24TNv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76" data-type="photo" dmcf-pid="pgufV8yj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우민호 감독,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1266nbzw.jpg" data-org-width="960" dmcf-mid="988SlTe7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1266nb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우민호 감독,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MZ7uqsd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uR5z7BOJSw"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하얼빈'이 지난 18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그 면면을 첫 공개했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이 주연을 맡고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하얼빈'은 2024년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관객들을 일제강점기의 그날로 데려가 통한의 시대에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목숨을 거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치열하고도 숭고했던 사투의 현장 한복판으로 소환한다.</p> </div> <div dmcf-pid="7e1qzbIilD" dmcf-ptype="general"> <p>안중근(현빈)과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등 독립군들이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하얼빈을 방문하는 일본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 처단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고난의 여정에 동행하다 보면 마음 속 뜨거움과 분노, 숭고함의 정서가 저절로 용솟음친다. 우민호 감독은 상업 영화로서의 스케일과 스펙타클,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강조하기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뇌와 두려움 속에서도 한발 한발 내딛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동지 한명을 잃을 때마다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생생한 내면에 집중하며 역사 영화의 새로운 교본을 제시한다.</p> </div> <div dmcf-pid="z7myTYiBW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79" data-type="photo" dmcf-pid="qzsWyGn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4195mivy.jpg" data-org-width="960" dmcf-mid="VxZagjzT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4195mi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qOYWHLKS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bwVeRJtsyA" dmcf-ptype="general"> <p>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하얼빈'의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했다.</p> </div> <div dmcf-pid="KrfdeiFOTj" dmcf-ptype="general"> <p>우민호 감독은 "이 영화는 실화이고 안중근 감독과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이 '하얼빈'인 이유는 하얼빈에 모여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했던 우리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이다. 그분들의 여정을 숭고하게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지만 대자연들을 찾아다니며 현지 로케이션을 했다. 그곳에서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하얼빈으로 가셨는지 스펙타클하고 숭고하게 담고 싶었다. 그리고 클래식하게 영화를 찍었다. 지금 한국 영화계가 쉽지 않은데 OTT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배우들,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고민하며 찍었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9m4Jdn3IC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80" data-type="photo" dmcf-pid="21jOsCP3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우민호 감독.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5597fjae.jpg" data-org-width="960" dmcf-mid="ftJFt0kP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5597fj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훈, 조우진, 현빈, 우민호 감독.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tAIOhQ0T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fFcCIlxpyo" dmcf-ptype="general"> <p>우 감독은 이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이후 이어지고 있는 탄핵 등 현 시국과 관련한 질문을 듣고 "3년전부터 기획을 시작했다. 이전 작품은 주로 악인을 다루고 현대 정치를 비판하는 작품들이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작품을 하게 됐다. 안중근 자서전도 살펴보고 독립투사들의 자료들도 살펴봤다. 안중근 장군은 당시 30세의 나이셨다. 독립군 대부분이 20~30대 분들이더라. 그 젊은분들이 그렇게 헌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찾아보고 싶었다. 그러면서 되게 고맙고 죄송스러웠다"라고 말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우 감독은 "저는 이 영화를 보신 관객분들이 위로를 받으시고 힘을 얻으시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비록 혼란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지만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고 자긍심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저는 편집 과정에서 영화를 100번 가량 봤는데 오늘 시사를 보며 또 울컥 하더라. 우리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4Z74f6WAvL" dmcf-ptype="general"> <p>우 감독은 안중근 역에 현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현빈의 눈빛에는 쓸쓸함과 연약함이 있다. 그런데 그 눈빛에 또 강함이 있다. 안중근 장군께서 느꼈을 고뇌와 두려움과 쓸쓸함,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걸어가는 눈빛과 모습이 현빈의 얼굴에 있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85z84PYcT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81" data-type="photo" dmcf-pid="61q68QGk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6940lcjq.jpg" data-org-width="960" dmcf-mid="49GLngUl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6940lc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XufV8yjh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QZ74f6WATd" dmcf-ptype="general"> <p>안중근 역을 연기한 현빈은 "처음 제안 받았을 때 계속 거절했다. 안중근이라는 인물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서 거절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감독님이 계속 러브콜을 주셔서 시나리오를 다시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이렇게 좋은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명의 배우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 싶더라. 지금은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감독님이 영화를 준비하실 때부터 독립투사 안중근의 모습도 담겨 있지만 그 과정 속 인간관계에서 오는 괴로움, 고통, 즐거움과 슬픔 같은 인간적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 하셨던 것 같다. 저 또한 안중근 역할을 위해 그런 것들에 맞춰 노력했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x5z84PYcv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82" data-type="photo" dmcf-pid="ysW3FpEQ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8453cjys.jpg" data-org-width="960" dmcf-mid="62khCSMU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8453cj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OY03UDxS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YIGp0uwMvx" dmcf-ptype="general"> <p>이어 현빈은 안중근이라는 인물에 다가간 과정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제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다 찾아봤다. 남아 있는 안중근 장군에 대한 자료들도 찾아봤고 안중근 기념관에 가서 연구도 했다. 매일 알아가고 상상하고 이런 것들을 했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끝날 때까지 그 과정을 안한 날이 없었을 정도로 매일 상상하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과거에 거사를 치르시기 전까지 모습 등이 사진이나 글로 남아 있었다. 그 글들을 보고 상상을 하면서 감독님과 함께 안중근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GjOYWHLKSQ" dmcf-ptype="general"> <p>극중 공부인 역을 연기한 전여빈은 "나라는 존재를 넘어서서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물음표를 띄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나를 넘어선 존재들을 향한 이타심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던 영화다"라고 말한 뒤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의 광복처럼 '하얼빈'에서 독립 투사분들은 목표한 일이 실패하더라도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다. 지금 이 혼란한 시기를 겪고 있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저 또한 더 나은 내일을 도모하기 위해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p> </div> <div dmcf-pid="HAIGYXo9y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116583" data-type="photo" dmcf-pid="XcCHGZg2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9828savu.jpg" data-org-width="960" dmcf-mid="tHJcAEKG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poHankook/20241222101209828sa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24.12.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khXH5aVC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5W3Kb2loh4" dmcf-ptype="general"> <p>김상현 역을 연기한 조우진은 "배우로 살면서 이렇게 어려운 작품에 어려운 역할을 해본 적이 있나 싶다. 가장 깊은 동지애를 느끼며 촬영한 현장이었다"라며 '하얼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우진은 "처음에는 우민호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감사한 마음에 대본도 읽지 않고 결정했다. 수락하고 대본을 보니 아차 싶더라. 너무 어려운 인물이었다. 기개와 위대함을 가진 인물들 사이에서 인간적이고 관객분들이 감정이입해 여정을 따라 갈 수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려 했다. 진심 100%을 끌어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p> </div> <div dmcf-pid="1Y09KVSgWf" dmcf-ptype="general"> <p>극중 안중근과 대립각을 세우는 독립운동가 이창섭 역을 연기한 이동욱은 "첫 번째 출연 이유는 우민호 감독님의 부름 때문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현빈 배우와 함께 해보고 싶었다. 출연 분량은 중요하지 않았다. 훌륭한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하는 것이 제게 중요했다. '하얼빈'을 촬영하고나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독립운동가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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