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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6세 이성민, 박보영→카리나 제치고 신인상 영예 “다음 목표는 대상” (핑계고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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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5325448kyod.jpg" data-org-width="850" dmcf-mid="HfHfcD9H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5325448ky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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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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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5325661jnzx.jpg" data-org-width="850" dmcf-mid="XBGVAEKG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5325661jn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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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FxmI6F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qpeIlxpnv" dmcf-ptype="general">배우 이성민이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p>
          <p dmcf-pid="3OD1PMXDiS" dmcf-ptype="general">12월 22일 웹예능 '뜬뜬'에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vIUdn3Iil" dmcf-ptype="general">시상식에는 차승원, 임수정, 박신혜, 이동욱, 양세찬, 이정하, 이동휘, 조혜련, 유병재, 김동현, 별, 키, 다비치(이해리·강민경),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송지효, 권유리, 지석진, 이광수, 장윤주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pTCuJL0CJh" dmcf-ptype="general">이날 신인상 후보로는 강민경, 구교환, 박보영, 이성민, 진선규, 카리나가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UR6D13c6JC" dmcf-ptype="general">강민경만 유일하게 참석한 가운데 차승원은 "강민경 줘. 온 사람한테 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수상자는 이성민이었다. 강민경은 "이성민 선배님 나오시고 카리나가 후보로 나왔을 때 마음을 내려놨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uJxm3UDxnI" dmcf-ptype="general">영상으로 소감을 전한 이성민은 "놀랍다. 30년 전 연극할 때 받아본 이후로 신인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내 인생에 또다시 신인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제 인생이 좀 나른해지는 그런 나이인데 신인상을 받고 나니까 뭔가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활기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7IwtQRZweO"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 분야에 좀 더 노력해서 인기상,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다"며 "2024년 그 어떤 상보다도 저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상을 주셔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큰 상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진지한 소감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zyh7iophns"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cgyKVSg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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