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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연, 2살 연하 강훈과 핑크빛 무드 “연하는 어때요?”(놀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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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WCZtj4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놀라운 토요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1651359cxyl.jpg" data-org-width="597" dmcf-mid="VczF9fva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1651359cx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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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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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놀라운 토요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1651537ejth.jpg" data-org-width="597" dmcf-mid="fGOkSydz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1651537ej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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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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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tYUzme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Qy5y0uwMnc" dmcf-ptype="general">배우 강훈이 2살 연상 가수 태연에게 직진 고백했다. </p>
          <p dmcf-pid="xgEgsCP3RA"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강훈, 송건희, 유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UKU4PYcdj" dmcf-ptype="general">앞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온 강훈은 태연과 눈도 맞추지 못하고 부끄러워 했고, MC 붐이 부축이자 그제서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태연 선배님이다. 꿈에 그리던 날"이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WGFGuqsddN"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이 자리를 바꿔가며 태연과 바로 옆자리로 만들어주자 강훈은 "항상 전해드리고 싶었다. 아무튼 제가 소녀시대를 많이 좋아했고 태연님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배우가 된 것도 태연님 덕분이라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고, 태연 역시 "진짜 만나뵙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p>
          <p dmcf-pid="Y3q324TNLa" dmcf-ptype="general">이후 신동엽은 강훈에게 "손이 왜 이렇게 크냐"면서 태연 손과 맞대게 하는 등 장난쳐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이후 강훈은 송건희 역시 태연 팬이라는 이야기에 이행시 대결을 하면서 "태연 누나, 연하는 어때요"라고 직진 고백해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p>
          <p dmcf-pid="G6d6oN7v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H7276xHER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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