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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의 명곡’ 최고의 프로그램상 “시청자들의 격려=제작지 원동력”[KBS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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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13342164wrwn.jpg" data-org-width="650" dmcf-mid="qhR8ce5r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13342164wr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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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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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13342342kulo.jpg" data-org-width="650" dmcf-mid="BxfBn4TN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13342342ku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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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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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SsFvRud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VlOEXI6Fie"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p>
          <p dmcf-pid="fEjnhAqynR"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p>
          <p dmcf-pid="4Q4bL8yjdM" dmcf-ptype="general">후보 ‘1박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그콘서트’, ‘싱크로유’ 중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으로 결정댔다. </p>
          <p dmcf-pid="870ZfpEQex"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김형석 PD는 “지난 2년간 큰 상을 주셔서 올해는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귀한 상 주셔서 더없이 영광스럽다. 시청자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감사하다. ‘불후의 명곡’ 전 출연진, 제작진,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불후의 명곡’은 올해로 14년째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장수 음악 예능이다.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레전드 명곡의 후광이라는 과거의 명성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명곡과 재능 있는 가수를 발굴하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6VqifvaRQ" dmcf-ptype="general">이어 “시청자 분들이 주는 구체적인 격려의 소중함도 있었다. 매 방송, 매 무대마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격려들이 제작진에게 매 순간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음악을 시대를 초월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 ‘불후의 명곡’ 작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oJQDiFOM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mEaTD9Hn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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