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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BS 연기대상' 박신혜, 공식석상서 남편 언급 "최태준에게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1:0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SBS 연기대상]<br>박신혜, 연출자들 투표한 디렉터즈 어워드 상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zmYmf5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PYUYiB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배우 박신혜가 남편 최태준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hankooki/20241222010347060ursl.jpg" data-org-width="640" dmcf-mid="31D9e9hL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hankooki/20241222010347060ur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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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배우 박신혜가 남편 최태준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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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3XomophZL" dmcf-ptype="general">'2024 SBS 연기대상' 배우 박신혜가 남편 최태준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u0ZgsgUl5n"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4년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세 사람이 사회를 맡았다. </p>
          <p dmcf-pid="7p5aOauSXi"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S 연출자들의 투표로 뽑힌 디렉터즈 어워드 상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에게 돌아갔다. 박신혜는 "늘 저를 보듬어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칼춤을 출 수 있도록 모든 컨디션을 만들어 주셨다. 힘들 때, 지칠 때에 제가 쓰러지지 않도록 응원해 주셨다"라고 돌아봤다. </p>
          <p dmcf-pid="zutjCjzT5J" dmcf-ptype="general">뒤이어 김재영에게도 감사를 전한 박신혜는 "늘 변화를 고민하고 언제까지 이 직업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제 변화를 너무나 즐겁게 받아주신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면서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도 저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도 고맙다. 살면서 나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렵다. 최태준씨, 이 자리를 빌어 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생각보다 자존감이 낮은 나를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q7FAhAqy1d" dmcf-ptype="general">한편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는 인물 '강빛나'를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 에 성공했다. </p>
          <p dmcf-pid="Bz3clcBW5e"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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