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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연예대상' 조세호, 최우수상 받고 아내 언급 "결혼해 줘서 고마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0:5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0월 결혼식 올린 조세호<br>김준호·장민호·신윤승·조세호, '2024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PlXI6F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2mTD9H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가 '2024 KBS 연예대상'의 최우수상을 받고 아내를 언급했다. 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hankooki/20241222005136678whge.png" data-org-width="640" dmcf-mid="FSnXUYiB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hankooki/20241222005136678whg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가 '2024 KBS 연예대상'의 최우수상을 받고 아내를 언급했다. 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P2mTD9HGj"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가 '2024 KBS 연예대상'의 최우수상을 받고 아내를 언급했다.</p>
          <p dmcf-pid="UQVsyw2X5N"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MC를 맡아 활약했다.</p>
          <p dmcf-pid="uxfOWrVZZa" dmcf-ptype="general">이날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받게 됐다.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 신윤승과 '1박 2일 시즌4' 조세호가 차지했다.</p>
          <p dmcf-pid="7Cwz4UDx5g"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가족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장민호는 "출연자가 상을 받는다는 것은 프로그램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느낀다"고 했다. 자신의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zhrq8uwMto" dmcf-ptype="general">신윤승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한번 상처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무모한 도전을 해주는 것 때문에 나 같은 작은 사람도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다시 한 번 해보겠다고 하신 감독님, 그리고 8, 9년째 적자만 보지만 '개그 소극장은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윤형빈 선배님 같은 분들 덕에 나같은 사람도 조금은 빛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도전하는 분들께 이 상을 바친다"고 했다.</p>
          <p dmcf-pid="qlmB67rRtL"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내년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아내를 언급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조세호는 "처음으로 저와 함께 지내고 있는 제 아내에게 '결혼해 줘서 고맙고 당신을 만나서 너무 많은 행운이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Bmcp9FA85n"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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