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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벌형사’ 안보현 ‘커넥션’ 전미도, 액션장르 최우수연기상 “늘 즐거웠다”[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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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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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KytSMU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4958721hoqe.jpg" data-org-width="613" dmcf-mid="YJZkCjzT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4958721ho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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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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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vLEJtsR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Z8WarL0CLj" dmcf-ptype="general">안보현, 전미도가 최우수연기상 주인공이 됐다.</p>
          <p dmcf-pid="5m4XUYiBRN"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p>
          <p dmcf-pid="14ygwn3Iia" dmcf-ptype="general">이날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는 '재벌형사' 안보현, '커넥션' 전미도가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t1j2MbIieg"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제가 감히 11년 연기 활동을 한 것 같은데 재벌 형사는 정말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촬영 도중에 엠티도 갔었고, 모든 분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좋은 현장이었다. 여기 계신 분들 분들 아니라 많은 배우분들이 너무 고생해 주셨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FhxFB5aVeo" dmcf-ptype="general">그는 "감독님의 첫 입봉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바다 작가님께서 시즌 2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작가님만 믿고 따라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DSnkd1mnL" dmcf-ptype="general">또 안보현은 “시즌2에서 더 열심히 미쳐 날뛰는 캐릭터로 연구하고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이 상을 받겠다”며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0GpOWrVZdn"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이 얘기를 하면 저희 감독님 얼굴이 빨개지실 것 같은데 종영 파티에서 감독님이 ‘다음에 SBS 작품을 하게 된다면 B팀이든 C팀이든 꼭 감독으로 같이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었다. 많이 취하셔서 기억 안 나실 거다”라면서 “취중으로 하신 말씀이지만 저는 그 시기에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그 말씀이 참 저한테 너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p5zlXI6FMi"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커넥션’으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그 순간이 굉장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또 상을 주시니까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분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UFbT1lxpdJ"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즐겁지 않은 때가 없었다.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신 모든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 함께 연기해준 배우분들, 특별히 지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p>
          <p dmcf-pid="uFbT1lxpL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7Z7hHO8tJ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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