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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리야 피터씨♥” 이하늬 최우수연기상, 내려놓고 ‘엄마’ 정진 선언[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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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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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i2fpEQ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4508374wxnx.jpg" data-org-width="875" dmcf-mid="8NBX5hQ0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4508374wx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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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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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0sLgPYc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yg8PzmeLf" dmcf-ptype="general">이하늬가 상에 대한 감사로, 가족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yM3STD9HJV"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p>
          <p dmcf-pid="W3mno6WAJ2" dmcf-ptype="general">이날 이하늬는 최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p>
          <p dmcf-pid="Y7hNARZwn9"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박수치려고 왔는데 감사드린다. 열혈사제는 시청자분들이 이끌어주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는 5년내내 그리워했다. 매일 촬영하면서 그리워했다. 이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까. 항상 좋은 작품, 케미를 보이는게 아니더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GZkRd2loe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런 현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CP님, 대표님 정말 감사드린다. 주옥 같은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열혈사제’가 있었을까 싶다”며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평생 같이 가자”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HSnV4UDxib" dmcf-ptype="general">또 이하늬는 “저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기면서 저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을 서툴지만 지금도 하고 있다. 배우로서 나아가면서 좀 더 이기적이게까지 저를 몰아붙였던 저의 30대를 지나서 저를 와해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배우로서 또 다른 챕터를 여는 전환점이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XQthSkbYeB" dmcf-ptype="general">그는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인간으로, 더 좋은 엄마로 정진하겠다는 말씀 드리겠다.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너무나 잘 커준 아리 감사하고 버텨준 남편 피터 씨에게 감사드린다. 저를 키워준 엄마아빠 감사하고 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ZqSAkd1mi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59WDrL0C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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