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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혜♥ 외친 김재영, 장나라♥ 부른 남지현 ‘최우수 연기상’ 공 돌렸다[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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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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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MLsgUl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3514148hdwc.jpg" data-org-width="475" dmcf-mid="G7NwYmf5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03514148hd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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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JNhAqy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5JGFV0kPix"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과 '굿파트너' 남지현이 드라마 휴먼/판타지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p>
          <p dmcf-pid="1yPJwn3InQ"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p>
          <p dmcf-pid="tj3qMbIinP"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영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다온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촬영했던 감독님 외에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동료 선후배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Fcpbe9hLd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의 악마였던 박신혜 감사하다. 덕분에 두개나 받는다"라며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p>
          <p dmcf-pid="3KwhtSMUJ8" dmcf-ptype="general">김재영은 "우리 드라마 재밌게 봐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다. 연말 얼마 안남았는데 모두들 따뜻하게 잘먹고 잘쉬는 연말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04IyUYiBn4"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굿파트너 정말 저에게 소중한 작품이고 SBS에 오랜만에 돌아온 작품이었다. 찍을때부터 행복했는데 작가,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실 저는 일할때 고통이나 개인적인 삶에서 구원받고 위로받는사람이었는데 개인적인 삶이 힘들었던 한해였다. 이런날이 올줄몰랐는데 일을 하면서 오히려 고통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래서 드라마 이름 덕분인지 굿파트너 덕분에 하루하루 웃을 수 있고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ujrGs41Lf"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장나라 선배님, 선배님의 문자 하나하나 회차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장문의 카톡, 작은 선물들이 정말정말 많은 힘이 됐다"라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dmcf-pid="U2mS3Te7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uo5U67rR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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