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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나라, ♥감독 남편 언급 "박신혜=SBS딸? 나는 SBS서 결혼했다" 강력 어필[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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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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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Th8uwM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4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진행하는 'SBS 2024 연기대상'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8시 35분부터 생중계 된다.배우 장나라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1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001824847cwxs.jpg" data-org-width="530" dmcf-mid="68ca0ydz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001824847cw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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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4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진행하는 'SBS 2024 연기대상'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8시 35분부터 생중계 된다.배우 장나라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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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LdXI6FJ2"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촬영감독 남편을 언급해 환호를 자아냈다.</p>
          <p dmcf-pid="yd01o6WAe9"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보나)이 MC를 맡은 가운데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p>
          <p dmcf-pid="WRFZn4TNiK" dmcf-ptype="general">이번 연기대상에서는 '재벌X형사' 안보현, '7인의 부활' 황정음, '커넥션' 지성, '굿파트너'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열혈사제2' 김남길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Ye35L8yjnb" dmcf-ptype="general">대상 후보 중 한 명인 박신혜는 "SBS작품 많이했다"는 말에 "심지어 VCR에 한작품 빠졌다 '천국의 나무'도 SBS 작품이었다"고 'SBS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GL70jMXDiB"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안늙는다 하는데 옛날 화면 보니까 어떠냐. 변화가 거의 없는것 같더라"라는 MC 신동엽에 "변화가 없다고 하기에 너무 거짓말같다. 제가 21년전에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아역상 받았다. 그러다 보니 제가 참 SBS에서 작품 많이 했다. 상도 그동안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UsDB5aVRq"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이정도 SBS 위해 많이 일했으니까 올해의 대상은 나한테 줘야하지 않나 이런생각 하냐"고 물었고, 박신혜는 "워낙 훌륭한 선배님 계셔서 함께 이름 올릴수있는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IM6vEKGJz"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동엽은 "올해부터 안받겠다 하는분은 탈락한다더라"라고 말했고, 박신혜는 "그럼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 제가 자타공인 스스로 SBS의 딸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김혜윤씨께 그 자리 넘겨드려야하지 않을까 생각들정도로 내년 작품 기대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bSIfpEQi7" dmcf-ptype="general">특히 신동엽은 "박신혜씨한테 기회될수 있는데 장나라씨가 실제 인터뷰에서 '대상 욕심 없다'고했다. 그생각은 아직 같냐"고 물었고, 장나라는 "30초 전까지는 그랬다. 지금부터는 저도 바뀌기로 했다. 그정도 팍팍한건 견딜수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5FDAuGnbM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신혜 배우님은 SBS와 함께 성장 하셨지만 제 장점을 찾아보자 하니 저는 SBS에서 시집을 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13wc7HLKdU" dmcf-ptype="general">한편 장나라는 6살 연하의 남편과 SBS 드라마 'VIP'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p>
          <p dmcf-pid="t3wc7HLKLp"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FGan1lxpR0" dmcf-ptype="general">[사진] OSEN 민경훈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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