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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시양, 큰 절 올렸다→우수 연기상 수상 "못받을 줄 알았는데"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3: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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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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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QF5hQ0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34215112qvuc.jpg" data-org-width="838" dmcf-mid="GcN2b1Nf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34215112qv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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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x31lxp7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재벌X형사' 곽시양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10M0tSMU0N"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p>
          <p dmcf-pid="tvqvhAqyUa" dmcf-ptype="general">이날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 곽시양, 문성근, 안보현이 오른 가운데 트로피는 곽시양이 거머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BTlcBW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34216418kucn.jpg" data-org-width="1285" dmcf-mid="H8sRQqsd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34216418ku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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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ybySkbYuo" dmcf-ptype="general">곽시양은 "고맙습니다. 못받을 줄 알았는데 받았다. 데뷔가 SBS였다. 홍성찬 감독님 ,이제는 대표님이 되셨는데"라며 "연출 맛깔나게 표현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하는 안보현씨, 지현씨, 신비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있었기 떄문에 같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0BLB7HLKuL" dmcf-ptype="general">이어 "끝까지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집에서 보고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아빠, 누나,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김에 큰절한번 드리겠다. 헹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셔라 감사하다"며 큰 절을 올리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bobzXo9Fn"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UKgKqZg2ui"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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