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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싹쓸이..김준한·표지훈, 우수 연기상 수상 [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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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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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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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TggPYc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한, 표지훈 /사진='2024 SBS 연기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233019798ujjr.jpg" data-org-width="560" dmcf-mid="qok88uwM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233019798uj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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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한, 표지훈 /사진='2024 SBS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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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준한, 표지훈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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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izzXo9C9"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p>
          <p dmcf-pid="6nnqqZg2vK" dmcf-ptype="general">이날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부문에서 '굿파트너' 김준한과 표지훈이 공동 수상했다.</p>
          <p dmcf-pid="PLLBB5aVyb"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상을 처음 받아본다. 많이 떨린다. 우선 '굿파트너'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여러분들 덕분에 작품도 사랑을 많이 받고 저희도 상을 받게 된 거 같다.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질문도 많고 많이 괴롭히는 배우였는데 감독님, 같이 질문에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장나라 선배님을 비롯해 남지현, 지승현, 한재이, 유나, 표지훈 등 굿파트너 팀들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QqqvvEKGyB"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아 가장 기뻐했던 분들은 부모님이다. 제가 음악을 하다가 뒤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걱정을 끼쳐드린 거 같다. 어머니께서 좋은 일 있을 때마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겸손하게 정성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기운으로 삼아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xBBTTD9Hhq" dmcf-ptype="general">표지훈은 "준한이 형한테 '수상 소감 준비해라'라고 얘기했는데 제가 진짜 하나도 준비 안 해서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전역하고 처음으로 연기한 작품이 '굿파트너'인데, 알게 된 모든 분, 배우게 된 모든 것들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 상 주셨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ywwQQqsdvz" dmcf-ptype="general">한편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재벌X형사' 안보현, '7인의 부활' 황정음, '커넥션' 지성, '굿파트너'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열혈사제2' 김남길이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WuuhhAqyh7"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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