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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아영, 우수상에 눈물 쏟았다…"신인상 못받아도 괜찮았는데" [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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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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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C94UDxu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h28uwM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32204438udkz.jpg" data-org-width="812" dmcf-mid="1wa10ydz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32204438ud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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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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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lV67rRUb" dmcf-ptype="general">배우 김아영이 우수상 수상에 눈물을 쏟았다. <br><br>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br><br>김아영은 "진짜 감사드린다. 저는 신인상 후보인 줄 알고 있었다. 신인상 못받아도 괜찮았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괜히 아쉬워하실까봐 조금 미안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sB23c6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32205898ektn.jpg" data-org-width="812" dmcf-mid="t6Uace5r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32205898ek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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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ObV0kP0q" dmcf-ptype="general"><br>이어 "이아롱 역을 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컷 하고 엄지척 해주실때마다 자신감을 얻고 연기를 했다. 신혜 선배님이랑 인권 선배님과 연기 하면서 내가 어렸을 때 보고 자랐던 선배님 눈을 보면서 연기하는 게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인사했다. <br><br>김아영은 "현장에서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배우는 게 정말 많더라. 앞으로 더 많이 배우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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