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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BS 연기대상 휩쓴 ‘열혈사제2’…김성균·성준·김형서 우수상 ‘쾌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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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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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연기대상’ 김성균.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5837npnu.jpg" data-org-width="700" dmcf-mid="K8GRCjzT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5837np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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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기대상’ 김성균.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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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YMIN7vi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열혈사제2’가 우수연기상 부문에서 3명이나 수상자를 배출하며 인기 드라마를 입증했다.</p>
          <p dmcf-pid="8y5ivEKGLz" dmcf-ptype="general">김성균과 성준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p>
          <p dmcf-pid="6vXdlcBWL7" dmcf-ptype="general">서울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구대영 역을 맡은 김성균은 “시즌 1에서도 우수연기상 받았다. 시즌2에서도 받게 됐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사랑하는 배우들, 매순간 만날 때마다 감동적이고 주체할 수 없는 행복을 준다. 사랑한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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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연기대상’ 성준.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6441wmuy.jpg" data-org-width="700" dmcf-mid="92kun4TN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6441wm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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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기대상’ 성준.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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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fI7HLKRU" dmcf-ptype="general"><br> ‘열혈사제2’에서 마약 카르텔 회장 김홍식 역을 맡은 성준은 “10년 넘게 일을 했다. 대중이 알아봐줬으면하고 연기했다”며 “캐스팅하기 어려웠을텐데 저를 써준 박보람 감독에게 감사하다. (김)남길이형에게도 감사하고, 모든 배우들께도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xegtMbIiRp" dmcf-ptype="general">이어 성준은 “집에서 보고 계실 가족분들에게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진심으로 일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부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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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연기대상’ 김형서.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7056zzzp.jpg" data-org-width="700" dmcf-mid="2zZJSkbY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SEOUL/20241221231817056zz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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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기대상’ 김형서.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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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CWxOauSM3" dmcf-ptype="general"><br> 김형서는 시즌제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수상소감을 말했다.</p>
          <p dmcf-pid="Y8eYfpEQMF" dmcf-ptype="general">‘열혈사제2’에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 역은 맡은 김형서는 “신인상을 못받아서 집에 가려고 했다”며 “2023년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조금이라도 침대에 있어야지 했는데 침대 밖으로 꺼내주신 김남길 선배께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1uAZCP3Lt" dmcf-ptype="general">이어 김형서는 “연기로 상을 받을 때 (유독) 흥분한다. 지난 6개월 동안 함께 보낸 시간이 지나간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조증이 올만큼 웃게 해준 배우들 사랑한다. 시청자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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