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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서현우, 조연상 수상 "데뷔 15년만 연말 시상식" [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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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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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LTuGnb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서현우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today/20241221230007656idiu.jpg" data-org-width="600" dmcf-mid="2KLTuGnb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portstoday/20241221230007656id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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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서현우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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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Kr38uwMM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2024 SBS 연기대상' 서현우가 데뷔 15년 만에 지상파 시상식에 참석했다.</p>
          <p dmcf-pid="8zk523c6LD" dmcf-ptype="general">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맡았다.</p>
          <p dmcf-pid="6uAXKtj4LE" dmcf-ptype="general">이날 시즌제 드라마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는 '열혈사제2' 김원해, '열혈사제2' 서현우, '7인의 부활' 이정신, '7인의 부활' 조재윤'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PsKNSkbYMk" dmcf-ptype="general">수상의 주인공은 서현우였다. 무대에 오른 서현우는 "'열혈사제2'에서 남두헌 검사 역을 연기한 서현우"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p>
          <p dmcf-pid="QkuisgUlRc" dmcf-ptype="general">이어 "'열혈사제'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다. 제의가 왔을 때 기뻤지만, 부담도 있었다. 시즌1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게 잘하고 싶었다. 그 부담을 누구보다 우리 멤버들이 풀어준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김남길 형, 제 친구 (이)하늬, (김)성균이 형, (김) 형서 씨, (김) 원해 선배님, 우리 열혈즈 패밀리. 무엇보다 무엇보다 빌런으로서 함께 같이 부담을 가지고 생각과 고민을 나눴던 성준 브라더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p>
          <p dmcf-pid="xkuisgUleA" dmcf-ptype="general">또한 서현우는 "저를 이 '열혈사제' 시즌에 초대해주신 박보람 감독님, 너무 감사하다. 김종환 감독님 고생하셨고, 박재범 작가님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yRW2L8yjej"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현우는 "제가 데뷔 15년 만에 이런 연말 시상식 자리에 섰다. 15년 동안, 혹은 그 이상 늘 응원해주셨던 어머니, 아버지 너무 감사드린다. 이 방송 보고 계실텐데…눈물이 난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 형수님, 조카들. 삼촌 지금 상 받았어. 얘들아"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dmcf-pid="WdGfgPYcd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서현우는 "사실 이 상을 받고 좀 두렵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는 게, 매번 알을 까고 태어나는 과정이 쉽지않다. 그럴 때마다 같이하는 동료들에게 의지하고 조언을 얻는다"며 "정말 이 상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운도 선생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p>
          <p dmcf-pid="YfIuxBOJda" dmcf-ptype="general">끝으로 서현우는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O9jvEKGd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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