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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형과 소송’ 박수홍 “윤정수·김숙 결혼에 1억 축의? 그땐 돈 많은 줄”[KBS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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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24815796qjsz.jpg" data-org-width="650" dmcf-mid="xOHWwn3I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24815796qj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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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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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24815978adww.jpg" data-org-width="650" dmcf-mid="yN5HsgUl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24815978ad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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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K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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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No8uwM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X6exqZg2nS"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자신의 개인사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p>
          <p dmcf-pid="ZF7pyw2Xil"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p>
          <p dmcf-pid="5UbzHO8tnh" dmcf-ptype="general">이날 KBS 공채 7기 박수홍, KBS 공채 12기 김숙이 시상자로 나섰다. 김숙이 “공채로 따지면 여기서 가장 높은 것 같다. 유재석 씨랑 같이”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재석 씨, 남희석 씨가 저하고 7기고, 이연복 형님이 넘버원이고 저희가 넘버투다. 벌써 그렇게 됐다”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p>
          <p dmcf-pid="1Bf9tSMUMC" dmcf-ptype="general">김숙은 “요즘 ‘슈돌’ 보니까 아기 너무 귀엽더라. 이모로서 선물하고 싶은데 필요한 것 없다”라고 물었다. 박수홍이 “조그만 집이라도 사달라. 자가가 아니라서”라고 답하자, 김숙은 “가족이 살 집 말씀하시나. 선배 무섭네”라고 반응한 뒤 “얼마 전에 영상을 보니까 윤정수 씨랑 저랑 결혼하면 박수홍 씨가 축의금으로 1억 원을 하겠다고 했더라. 그게 유효한가”라고 물었다.</p>
          <p dmcf-pid="tZ0tlcBWMI"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그때 제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순식간에 장내 분위기는 엄숙해졌다.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p>
          <p dmcf-pid="F3zUWrVZRO" dmcf-ptype="general">MC 이찬원이 “기분 좋은 연예대상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여러분 이거 웃음으로 승화하면 안 되나. 왜 이래 아마추어처럼. 저 괜찮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njg67rRL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0CySce5rM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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