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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김숙·윤정수 결혼 1억 축의? 그땐 돈 많은 줄 알았다"[KBS 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4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수홍, KBS '연예대상' 베스트 아이디어상 시상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uOjMXDaa">
          <p dmcf-pid="ynZAd2loo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의 법적 다툼을 웃음으로 승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FDL8yj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Edaily/20241221224215304xolb.jpg" data-org-width="670" dmcf-mid="QwZAd2lo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Edaily/20241221224215304xolb.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Yv6XhAqyjL" dmcf-ptype="general">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4 KBS 연예대상’에서는 박수홍, 김숙이 ‘베스트 아이디어상’ 시상에 나섰다.
          </div>
          <p dmcf-pid="Gv6XhAqyan"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박수홍의 딸 재이를 언급하며 “너무 예쁘더라. 이모로서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HzkVUYiBji"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김숙의 말에 “집을 사줬으면 좋겠다. 자가가 아니다”라며 “같이 살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숙은 당황했다.</p>
          <p dmcf-pid="XPSJ4UDxjJ" dmcf-ptype="general">이어 김숙은 “박수홍 씨가 저와 윤정수 씨가 결혼을 하면 축의금으로 1억을 한다고 얘기했더라”고 물었고 박수홍은 “그때는 제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Z9mPB5aVNd"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싸해지자 박수홍은 “그냥 웃음으로 승화해주면 안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5gtEn4TNae" dmcf-ptype="general">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10aBtSMUNR"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