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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백허그’로 애정 표현, 그러나...“날 다 알아도 지금 같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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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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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YhEJtsRc"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채수빈에게 비밀을 털어놓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cLQqsd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iMBC/20241221221331364keqz.jpg" data-org-width="1199" dmcf-mid="zkU5vEKG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iMBC/20241221221331364ke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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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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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iMBC/20241221221332840xyza.jpg" data-org-width="1175" dmcf-mid="q0xVuGnb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iMBC/20241221221332840xy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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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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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rjd2loMN" dmcf-ptype="general"><br>12월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백사언(유연석)은 홍희주(채수빈)와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고 진한 키스를 했다. </p>
          <p dmcf-pid="VVAnPzmena"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바쳤다. 홍희주가 “왜 요리를 잘해요?”라며 좋아하자 백사언은 “요리는 정성이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p>
          <p dmcf-pid="fJhwgPYcng" dmcf-ptype="general">“자주 이렇게 밥먹자”라는 백사언에게 홍희주는 “우리가 3년 동안 정상이었냐. 찬바람 불었지”라며 한풀이(!)했다. 백사언은 “각방 쓰는 게 싫으면 진작 말하지”라며 “나한테 이 집은 따뜻했어”라고 말해 홍희주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4E5ysgUlio" dmcf-ptype="general">백사언은 “난 돌아올 때마다 행복했어. 널 보면 종일 시끄럽던 세상이 조용해지고 평화로워졌어”라고 말했다. 백사언은 “너랑 나 사이 감정 섞지 말라고 했었지. 다 포기하고 안주하게 될까봐 그랬어”라고 말했다. </p>
          <p dmcf-pid="8VAnPzmeeL" dmcf-ptype="general">홍희주가 “계획이란 게..”라고 말하자 백사언은 “때가 되면 말해줄게”라고 답했다. 다정하게 백허그를 해오는 홍희주에게 백사언도 돌아서 꼭 껴안으면서도 ‘너도 그럴 수 있을까. 나를 다 알게 된다 해도’라며 안색이 어두워졌다. </p>
          <p dmcf-pid="6fcLQqsddn"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백사언과 홍희주가 서로 오해를 풀자 기뻐했다. “시작부터 느낌 좋다”, “오해 풀처주는 백사언 좋아”, “백허그 너무 좋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PQrjd2loJi"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p>
          <p dmcf-pid="Qh7tyw2XnJ"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그는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홍희주(채수빈 분)와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다 어느 날 걸려 온 한 통의 협박 전화로 삶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p>
          <p dmcf-pid="xlzFWrVZid"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과 그의 부인인 수어 통역사 홍희주가 의문의 협박 전화를 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div dmcf-pid="yPwNe9hLde" dmcf-ptype="general">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p>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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