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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비, 친했던 민경훈에 “왜 결혼식 안 불렀어?” PD 아내 질투 의심(아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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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12700611eqxu.jpg" data-org-width="640" dmcf-mid="XNFthXo9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12700611eq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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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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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12700770sbez.jpg" data-org-width="640" dmcf-mid="ZYRMq6WA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212700770sb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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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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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cAxgUlM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n3FlZg2iP" dmcf-ptype="general">화가 겸 가수 솔비가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가수 민경훈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0gUpTtj4e6"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62회에서는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phQPufvaR8" dmcf-ptype="general">이날 솔비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민경훈에게 "너 왜 결혼식에 나 안 불렀어?"라고 물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솔비는 과거 '아형'에 출연하며 여러 번 민경훈과 짝꿍을 한 바 있다. 김희철도 이에 "둘이 묘한 기류 있지 않았냐"며 의아해했다. </p>
          <p dmcf-pid="UZgo4Jtsd4" dmcf-ptype="general">솔비는 "경훈이 결혼식을 기사 보고 알았다. 기사 보고 그래도 '날 초대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초대를 안 한 거다. 경훈이가 원래 잘 안 다니는데 예전에 내 전시회도 오고 둘이 밥 먹은 적도 있었다. 근데 경훈이가 나한테 '나중에 어떤 동네에서 어떻게 살고 싶어?'라고 물었다. 내가 '평창동에서 그림 그리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했더니 경훈이가 '강원도 평창이면 너무 멀지 않아?'라고 하더라. 종로구 평창동인데. 그래서 그때 혹시 나한테 그 얘기한 게 민망해서 초대 안 했나 싶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ucBqHUDxef" dmcf-ptype="general">여전히 당시 솔비가 말한 평창이 강원도 평창이라고 알고 있던 민경훈은 "물론 난 다 부르고 싶었다. 첫 번째로 부담 주기 싫어서, 부담스러워서 (안 불렀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7kbBXuwMiV" dmcf-ptype="general">솔비는 이에 "우리 그래도 친한 사이 아니었냐"며 "경훈이가 혹시 날 못 부른 이유가 있나 혼자 생각했다. 내가 '아형' 첫회부터 많이 나왔잖나. 3년에 한 번은 나왔다. 근데 지금 6년 만에 나왔다. 알고보니 경훈이가 PD님과 결혼했더라. 그 사이에 너무 안 부른 게 (그 이유 때문) 아닐까"라고 질투 의혹을 제기했고 강호동은 "시기적으로 말이 된다"며 민경훈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mfVFbIid2"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w291qsde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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