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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이식스 "고척돔 입성, 우리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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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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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EdElxp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데이식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ked/20241221183708122yx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GmGpEQ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ked/20241221183708122yx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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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데이식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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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DJDSMUW5" dmcf-ptype="general"><br>그룹 데이식스가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에 감격했다.</p>
          <p dmcf-pid="zoL4LD9HCZ" dmcf-ptype="general">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p>
          <p dmcf-pid="qgo8ow2XTX"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올해 역주행, 정주행을 모두 일궈내며 데뷔 이후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한 데이식스가 한 해의 마침표를 찍는 공연이자,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 사례로 데이식스와 팬들에게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더 프레젠트'를 연 데 이어 올해는 고척스카이돔에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하게 됐다.</p>
          <p dmcf-pid="Bag6grVZCH" dmcf-ptype="general">'컬러스(Colors)'로 포문을 연 데이식스는 '누군가 필요해', '괴물'까지 잇달아 부르며 현장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p>
          <p dmcf-pid="bV2F2RZwSG" dmcf-ptype="general">오프닝 후 영케이는 "'더 프레젠트'가 돌아왔다. 장소가 예사롭지 않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p>
          <p dmcf-pid="KfV3Ve5ryY" dmcf-ptype="general">원필은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은 고척돔이다. 데이식스 고척 입성 축하한다"고 외쳤다. 이어 "믿기지 않는다. 작년만 해도 화정체육관에서 했는데, 2024년도에는 고척돔에서 공연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94f0fd1mTW"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이번 공연도 열심히 준비했다. 놀랄 만한 일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203v3KCnSy" dmcf-ptype="general">이후 데이식스는 5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직 거기 살아'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p>
          <p dmcf-pid="Vp0T09hLST"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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