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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날 세운' 백종원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한다"...살얼음판이 된 현장 분위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8: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오후 8시 30분 ENA</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7UtBOJ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7852" data-type="photo" dmcf-pid="1wIsElxp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83006868keah.jpg" data-org-width="720" dmcf-mid="HhhIwvRu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83006868kea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EsrcCP3tz"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권오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백종원의 따끔한 조언과 함께 F팀 도전자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기의 기회를 노린다.</p>
          <p dmcf-pid="3DOmkhQ0H7"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탈락 위기에 처한 F팀(성현우-부모가 버린 자식, 전동진, 오창석-알코올중독, 조도연-가정폭력 피해자)에게 패자부활전 미션이 주어진다. 첫 팀 미션에서 최악의 팀워크를 보여준 이들이 자신의 서바이벌 목숨이 달린 패자부활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 중 누가 살아남아 다음 미션으로 직행할지 주목된다.</p>
          <p dmcf-pid="0wIsElxpYu" dmcf-ptype="general">이번 패자부활전 미션은 사실 계획에 없었다고. 백종원 대표는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안타까워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자고 생각했다"라며 패자부활전 미션을 마련한 이유를 밝힌다. 그러나 F팀 도전자 4인 중 12 조도연이 패자부활전 불참을 선언한다. 그는 앞선 팀 미션 실패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팀원들과 경쟁을 펼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7853" data-type="photo" dmcf-pid="UXF1GpEQ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83008172asui.jpg" data-org-width="720" dmcf-mid="XjsrcCP3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83008172as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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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yvIGnb53" dmcf-ptype="general">백종원 대표는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녹록지 않다. 인생은 고달프다. 사업은 더 고달프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세상을 살 수는 없다. 멋있어 보이지도 않는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과연 F팀 도전자 4인 중 패자부활전 미션에는 몇 명이 참여할까.</p>
          <p dmcf-pid="zlWTCHLKY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패자부활전 미션에서 백종원 대표가 허를 찌르는 질문 세례로 F팀 도전자들의 멘탈을 와장창 무너뜨릴 전망이다. 앞선 팀 미션에서도 상상 초월 질문을 쏟아냈던 백종원 대표. 이번에는 그 강도가 더욱 높아진다. 결국 평가 중 질문을 던지는 백종원 대표와 질문을 받은 F팀 도전자 사이에 아슬아슬 긴장감이 피어나며, 현장 분위기가 살얼음판이 된다.</p>
          <p dmcf-pid="q0zuFbIiY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4인 셰프 군단(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역시 탈락 목전의 F팀 도전자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과 도움을 준다.</p>
          <p dmcf-pid="Bpq73KCnY1" dmcf-ptype="general">한편 F팀 도전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변화할 수 있을까. 패자부활전 미션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bUBz09hL55"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lWTCHLKHZ" dmcf-ptype="general">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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