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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황동혁 “지쳤다, 넷플릭스 전화 없는 외딴 섬서 쉬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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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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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iOurVZ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황동혁 감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150246002sqqf.jpg" data-org-width="650" dmcf-mid="FnKnTd1m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150246002sq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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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동혁 감독/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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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xEtAqy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UJOtMZg2Ln"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이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u0Qk1jzTei" dmcf-ptype="general">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2월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p>
          <p dmcf-pid="7zdmpD9HeJ"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는 '오징어게임' 시즌1의 세계적인 흥행 성과와 시즌2 공개를 앞둔 글로벌한 프로모션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p>
          <p dmcf-pid="zjyzoUDxRd"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시즌1의 각본, 제작, 연출 등 전반적인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두 번째 시즌을 할 생각은 없었다. 또다른 시즌을 할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징어게임' 시즌1 제작 당시 스트레스로 치아 8,9개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qkGbNzmeRe"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시즌1의 엄청난 성공이 더 많은 것을 더할 용기와 동기부여가 줬다"고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B3Pc5N7vRR"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 '오징어게임' 세계관을 이용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며 그 중 일부는 내가 더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br5VkKCnnM"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이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너무 지쳤다. 너무 피곤하다. '오징어게임'에 너무 지쳤다"고 솔직히 말하며 "뭔가를 만들고 홍보하는 내 삶이 너무 지쳤다. 그래서 지금은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냥 외딴 섬에 가서 넷플릭스 전화 없이 자유시간을 가질까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p>
          <p dmcf-pid="KC0Pm4TNix"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이다.</p>
          <p dmcf-pid="9lUxO6WA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2RrZPGnb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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