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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예지몽 꿀 때 있어...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생각"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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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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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Q09O8tq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tvreport/20241221120904585hpgf.jpg" data-org-width="1000" dmcf-mid="3YA8i5aV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tvreport/20241221120904585hp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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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MUVCP3qk"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예지몽을 꿀 때가 있지만 현실은 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uf3IGd1m9c" dmcf-ptype="general">2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p>
          <p dmcf-pid="7Q7v1ophBA" dmcf-ptype="general">아내가 알람에도 안 일어난다며 새벽잠이 많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그만큼 피곤하고 어떻게 보면 꿀잠 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잠이 보약이다. 저도 예민해서 살짝 문만 열어도 깨서 힘든데 저희 아버지는 천둥이 와도 잘 주무신다. 그래서 건강하시다”라며 “잠 안 와서 힘들어하는 분들 보면 옆에 있는 사람도 잠이 안 온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것도 복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zBXDSPYcbj" dmcf-ptype="general">셋째를 임신했다며 ‘라디오쇼’를 들으며 태교 열심히 하겠다는 사연에는 “너무 축하드린다. 이게 가장 기쁜 일이다. 수백억 수천억 많은 것보다 새 생명을 얻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가장 큰 기쁨이다. 너무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예쁜 아이 순산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고 응원했다. </p>
          <p dmcf-pid="q8phXiFOKN" dmcf-ptype="general">"작년 추석에 아들이 박명수와 전화 연결이 된 이후로 더 좋아하고 있다"는 사연에는 “예전에는 막 빨리 가고 있는데 ‘사진 좀 찍어주세요’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 지금은 찍어 달라고 하시면 가다가 멈춰서 찍어드리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분들에겐 좋은 추억이 되고 저에 대한 호감을 더 가질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BjQ09O8tK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되도록이면 찍어드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못할 때도 있어서 죄송하기도 한데 혹시라도 저를 보게 되면 되도록 찍어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얼굴 도장을 찍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bMqyFauSqg" dmcf-ptype="general">돼지꿈을 친구에게 팔았는데 복권으로 5만원이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박명수도 꿈이 맞을 때가 있느냐는 사연에 박명수는 “꿈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없지만 저도 예지몽을 꿀 때가 있다. 예전에 꿈에서 나타났던 장면들이 현실로 나타난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꿈이고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모든 현실은 본인의 노력으로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KkRufhQ09o"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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