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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버스 리그' 장경호, 차웅기 재회... 뜨거운 경쟁 속 탈락자 발생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12-21 11:4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니버스 리그, 팀 그루브 2라운드 우승... 새로운 라인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qlfhQ0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7941" data-type="photo" dmcf-pid="HjNKwbIi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6128rgha.jpg" data-org-width="720" dmcf-mid="UcR3oFA8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6128rgh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cA2m9hLtK"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권수연 기자) '유니버스 리그'가 2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5oLzc7rRZb"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5화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최종 순위가 공개됐고, 최초 탈락자도 발생했다.</p> <p dmcf-pid="1goqkzmeHB" dmcf-ptype="general">앞서 팀 '리듬 주전'과 팀 '비트 벤치'의 대결에서 팀 '리듬 주전'이 먼저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팀 '비트 주전'의 '맘마미아(MAMMA MIA(WHO WE ARE))' 무대와 팀 '그루브 벤치'의 무대가 공개됐다.</p> <p dmcf-pid="tagBEqsdHq" dmcf-ptype="general">'비트 주전'과 '그루브 벤치'의 맞대결은 과거 그룹 TO1에서 같이 활동했지만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은 차웅기와 장경호의 재회로 주목받았다. 장경호는 "팀 생활을 할 때 좋으면 좋았지 나쁜 일이 전혀 없었다"며 "'유니버스 리그'에서 만났는데 웅기가 피하는 느낌을 받았다. 옛정이 정말 있었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FjNKwbIiZz"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그루브 벤치'의 무대는 성숙한 어른미가 돋보였다. 같은 곡에서 소년미를 보여준 '비트 주전'과는 다른 해석을 선보였고, 그 결과 '그루브 벤치'가 승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7942" data-type="photo" dmcf-pid="0cA2m9hL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7454ovse.jpg" data-org-width="720" dmcf-mid="7mKT6vRu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7454ovs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iJUNpEQ5p"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패배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무대 위에서 눈물을 터뜨렸고,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자 '비트 주전' 선수들과 '그루브 벤치' 선수들까지 차웅기를 토닥였다. 장경호는 "웅기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 후 차웅기를 안아줬다.</p> <p dmcf-pid="uBqlfhQ0Y0" dmcf-ptype="general">'그루브 주전'과 '리듬 벤치'는 감독 이창섭이 준비해 온 '프리즌(Prison)'으로 맞붙었다. 중간 점검에서 이창섭은 '그루브 주전' 선수들이 보컬에 집중할 수 있게끔 조언을 건넸고, 켄타의 '복근'까지 내세우며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 켄타의 도입부 압도, 박한과 김기중의 고음으로 호평을 들었다.</p> <p dmcf-pid="7bBS4lxpt3" dmcf-ptype="general">'리듬 벤치'는 고난도 안무를 추가했고, 시린이 탄탄한 보컬로 노래의 중심을 잡았다. '리듬 벤치'의 '프리즌' 무대에 팀 그루브 감독 이창섭도 고개를 끄덕였다.</p> <p dmcf-pid="zKbv8SMUtF" dmcf-ptype="general">두 팀의 대결은 '그루브 주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리듬 벤치'의 감독 텐은 패배에도 "진짜 잘했다. 후회 없다. 결과가 다가 아니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q5ZcpAqyHt"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 투표 최종 점수가 공개됐고, 1위는 총 516점을 기록한 팀 그루브, 2위는 344점의 팀 리듬, 팀 비트는 328점으로 3위가 됐다.</p> <p dmcf-pid="B15kUcBWG1" dmcf-ptype="general">온라인 투표에서는 516점을 기록하면서 총점 860점을 만들어내며 팀 리듬이 압도했으나 팀 그루브가 온라인 투표 369점으로 최종 885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켜내며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팀 비트는 총점 643점으로 3위에 머물면서 옐로카드 6장을 가져가게 됐다.</p> <p dmcf-pid="bt1EukbYG5" dmcf-ptype="general">개인 온라인 투표 순위도 공개됐다. 팀 그루브의 1위는 켄타, 2위는 장경호였으며 팀 리듬의 1위는 제이엘, 2위는 장슈아이보였다. 팀 리듬은 옐로카드 3장을 받았지만, 다행스럽게도 탈락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팀 비트에서는 차웅기가 무려 4만1,870점으로 전체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팀 비트에서는 선수 5명이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7945" data-type="photo" dmcf-pid="9P6ZdXo9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9030sidn.jpg" data-org-width="720" dmcf-mid="WBkfOVSg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HockeyNewsKorea/20241221114019030sid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V2WQydztG" dmcf-ptype="general">베네핏으로 1위 팀 그루브에게는 트레이드권 2장, 2위 팀 리듬에게는 트레이드권 1장이 주어졌다. 팀 그루브 감독 이창섭은 젠젠과 제임스를 방출하고, 팀 리듬의 시린과 박주원을 영입했다. 팀 리듬 감독 양양과 텐은 진즈밍을 방출하고 팀 비트의 김동윤을 데려와 새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dmcf-pid="ffVYxWJqtY" dmcf-ptype="general">선수들은 곧장 리그전 3라운드에 임한다. 이번에는 주전과 벤치 상관없이 감독의 선택에 따라 무대에 서는 선수들이 정해지며, 무대에 서지 못하는 선수도 생길 예정이다.</p> <p dmcf-pid="4iJUNpEQ5W" dmcf-ptype="general">한편, 2라운드 미션곡 '이그니션(IGNITION)'과 '맘마미아', '프리즌'은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p> <p dmcf-pid="8niujUDxZy" dmcf-ptype="general"> </p> <p dmcf-pid="6Ln7AuwM5T" dmcf-ptype="general">사진 = SBS '유니버스 리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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