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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규, 유재석에 서운함 폭발 "'무도' 자리잡게 해줬는데..빈정 상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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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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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wYfhQ0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egye/20241221105805062vbgy.jpg" data-org-width="647" dmcf-mid="6RASbmf5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egye/20241221105805062vb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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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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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seEtgUl3Z"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이경규가 후배 유재석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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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2ivQGk7X"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Ep.19] 2025년 예능의 적(?)들에게 고함ㅣ섭외에만 5개월 걸린 이경규의 폭탄 발언 [조동아리 19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lLsUcBW7H"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이경규는 “(유)재석이가 여기(‘조동아리’) 나왔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짜 실수했다. 내가 유재석이 하는 프로그램 ‘유퀴즈’, ‘놀면 뭐하니?’ 심지어 ‘무한도전’ 초창기에도 내가 나가서 자리 잡게 도와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GoKdl6WA0G"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유재석의 프로그램에 자신의 조력이 적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내가 유재석이 하는 것 중에 안 나간 프로그램이 뭐가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
          <div dmcf-pid="HyNhqw2X3Y"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김용만은 이경규에게 “형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내 유튜브 채널에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유퀴즈’를 왜 갔겠어. 재석이를 (자신의 채널에 출연시키려) 잡으러 갔는데 조세호랑 남창희가 (대신 내 채널에) 나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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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egye/20241221105805319fuph.jpg" data-org-width="647" dmcf-mid="PGt2c7rR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egye/20241221105805319fu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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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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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WjlBrVZFy" dmcf-ptype="general">
            이에 지석진은 “조회수가 어땠나”고 물었고, 이경규는 한숨을 쉬며 “엉망진창이었다. (‘유퀴즈’) 녹화 중 조세호가 자기가 (내 채널에) 나오겠다고 막 나서더라. 조세호가 왜 기어 나오냐고! 내가 유재석이 잡으러 갔는데”라고 분노를 표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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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oOukbYpT" dmcf-ptype="general">한편,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이 이끌며 운영 중인 ‘조동아리’ 채널은 지난 7월 유재석이 첫 게스트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dmcf-pid="1vgI7EKG0v"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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