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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X이하늬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서현우X성준 향해 ‘경고’ (‘열혈사제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12-20 23:17: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00LxHE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AAFYiB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4899ktxu.png" data-org-width="650" dmcf-mid="HfVxlw2X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4899ktxu.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32RRvmf5J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성준, 서현우</p> <p dmcf-pid="0nEEpXo9dq"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과 김해일(김남길 분)이 본격적으로 마약 카르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RNN1ydznz" dmcf-ptype="general">앞서 김해일과 박경선은 김홍식(성준 분)의 의해 위기를 맞았다. 김해일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자 박경선은 “나 평생 찝찝한 거 너무 싫거든? 하지마 김해일 진짜로”라고 만류했다.</p> <p dmcf-pid="U9MMSrVZe7" dmcf-ptype="general">김해일은 “찝찝한 건 몇 년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고, 구대영(김성균 분)은 “신부님 목숨 끊어도 김홍식은 검사님 죽일 거다”라고 말렸다. 그럼에도 김해일은 “김홍식 약속 지켜라”라고 했고, 박경선은 “아니 그러지 말라고 진짜로 나 지금 그냥 죽어도 나는 타살이니까 천국갈 수 있다”라고 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33nQGk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5518xgin.jpg" data-org-width="530" dmcf-mid="XUvvfzme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5518xgi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ikk0HLKMU" dmcf-ptype="general">김해일이 “영감님만 살릴 수 있으면 난 지옥가도 괜찮다”라며 총을 쏘려는 순간 김인경(백지원 분)과 한성규(전성우 분)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했다. 이에 김해일은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김홍석을 놀렸고, 분노한 김홍식은 “돈 찾고 이 나라 바로 뜬다”라고 자리를 벗어났다.</p> <p dmcf-pid="zyFFiPYcdp" dmcf-ptype="general">위기에서 벗어난 박경선은 남두헌을 찾아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두 남자가 날 쌍으로 죽이려고 했을까? 이제 서로 시원하게 풀자”라고 말했다. 남두헌은 “배신자가 말이 많네. 센터를 까려면 제대로 까야지. 타격감 1도 없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qJcc3GnbR0" dmcf-ptype="general">또 남두헌은 증거가 많다는 박경선과 김계장에 “딥페이크라고 우기면 어쩔 건데 검증이야 못하게 하면 되고”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이에 박경선은 “낯짝 두꺼운 것도 정말 실력이고 경쟁력이구만”이라고 비아냥 거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66IkbY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6938gtvs.jpg" data-org-width="530" dmcf-mid="ZaVVrN7v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6938gtv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Xuuae5rMF" dmcf-ptype="general">남두헌은 “법이라는 건 거미줄과 같다. 똥파리는 걸려 죽지만 말벌은 거미줄을 찢고 도망간다. 그게 변하지 않는 법의 내구성이다. 나는 그 중에서도 장수 말벌”이라고 받아쳤다. 이에 박경선은 “그 말벌 걸리는 쇠사슬 같은 거미줄을 만들어 줄 거다. 출시 임박”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KSkk0HLKnt"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구자영(김형서 분)은 우마서 마약팀 팀장으로 승진했고, 열빙어였던 빙상우(오희준 분)는 형사로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이들은 오요한(고규필 분), 쏭삭(안창환 분)과 함께 박대장(양현민 분) 무리들을 제압했다. 그 시각, 돈까지 잃은 김홍식은 밀항을 시도했지만 남두헌의 배신으로 인터폴에 의해 붙잡히고 말았다. 남두헌은 “푸카야 니 그러다 총 맞는다. 이제 고마 엎드려라”라고 했고, 김홍식은 “언제 또 인터폴이랑 친구를 먹었대?”라며 이를 갈았다.</p> <p dmcf-pid="9Wrr71NfL1" dmcf-ptype="general">그때 나타난 김해일과 박경선, 구대영은 남두헌도 김홍식과 한패라고 했지만 인터폴 형사들은 김홍식만 잡으면 된다며 총을 겨눴다. 그 순간 비행기 문이 떨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 틈을 타 김홍식과 남두헌은 각자 도망치고 말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EEpXo9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7195lbyw.jpg" data-org-width="530" dmcf-mid="5CQQhD9H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poctan/20241220231757195lby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b11d8yjiZ" dmcf-ptype="general">서울로 도망친 남두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들을 꺼내 의원, 검사들을 협박해 중앙지검 특수 2부장으로 승진했다. 총을 구한 김홍식도 부하들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p> <p dmcf-pid="fb11d8yjJX" dmcf-ptype="general">김해일, 박경선, 구대영, 김인경, 한성규, 오요한, 쏭삭 역시 서울로 컴백했다. 특히 김해일과 박경선은 남두헌을 향한 비리를 밝히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어”라고 전했고, 뉴스에는 남두헌의 꿀단지 게이트가 화제가 되면서 청문회가 열렸다.</p> <p dmcf-pid="4L88OcBWL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8rLLHlxpiG" dmcf-ptype="general">[사진] ‘열혈사제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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