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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구마 아냐?"..이동휘, 이제훈 표 '충격 비주얼' 스크램블에 당황[셋방살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2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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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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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sbffzmel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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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K44qsd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tarnews/20241220225531289fznk.jpg" data-org-width="712" dmcf-mid="t86RRfva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tarnews/20241220225531289fz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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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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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rq22uwMhl" dmcf-ptype="general">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이제훈이 생애 첫 스크램블 요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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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BVV7rRTh"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3회에서는 맏형 이제훈인 기묘한 스크램블 지옥에 빠졌다.</p>
          <p dmcf-pid="usbffzmevC" dmcf-ptype="general">이날 마트에 방문 후 셋방으로 복귀한 이제훈과 차은우는 오전 동안 독발 살림을 맡은 이동휘와 곽동연을 위해 점심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p>
          <p dmcf-pid="75JggRZwhI"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전 인터뷰 장면에서는 이제훈이 제작진에게 "혼자서 뭔가 할 줄 아는 능력치가 거의 '0'이라고 보면 된다. 할 줄 아는 게 진짜 없다"라고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1iaae5rhO" dmcf-ptype="general">그는 "마음을 먹고 해야 되는데 40년 째 이러고 있다. 언제까지 이럴지는 모르겠다. 이제 혼자서 할 줄 알아야죠"라고 요리를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요리를 해본적 없는데 갑자기 너무 잘해서 멤버들 감동하고 (그러는 것 아니냐)"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S4xx2loys"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스크램블을, 차은우는 소시지 굽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난항이었다. 그는 불을 달구지 않은 후라이팬에 바로 계란을 깨기 시작해 요리 초보인 차은우 조차 혀를 내두르게 했다. </p>
          <p dmcf-pid="Bv8MMVSgTm" dmcf-ptype="general">장작 25분 동안 완성한 스크램블 요리 동생들에게 내보였다.</p>
          <p dmcf-pid="bT6RRfvavr" dmcf-ptype="general">그러나 비주얼을 본 이동휘가 가장 먼저 건넨 말은 "고구마가 나왔네"였다. 그는 충격적인 스크램블의 비주얼에 진지한 표정으로 "이건 진짜 고구마잖아. 나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다. 고구마에 케첩은 좀 그렇지 않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KujDDgUlCw" dmcf-ptype="general">용기를 내 한 입 먹은 이동휘는 눈을 질끈 감은 채 고개를 저었다. 곽동연 역시 한 입을 먹자마자 입을 꾹 닫은 채 먼 산만 쳐다봤다. 그러다 "제가 찌개를 올려둔게 있다"라며 부엌으로 도망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97AwwauSTD"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결국 "하루 권장 나트륨이 얼마냐"라며 "너무 짜서 머리가 아프다"라고 솔직한 시식 평을 전해 이제훈을 충격에 빠트렸다. </p>
          <p dmcf-pid="2zcrrN7vyE"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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