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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백지원·전성우, 화투장+사자후로 이하늬 구출 "우린 파우토"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2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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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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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5aSrVZ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사제2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221905728wlzx.jpg" data-org-width="600" dmcf-mid="yUd1fzme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221905728wl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열혈사제2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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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KvRwauSR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열혈사제2' 백지원과 전성우가 파우토로 활약했다.</p>
          <p dmcf-pid="He3cWI6FiY" dmcf-ptype="general">2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11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을 구해내는 김수녀(백지원), 한성규(전성우)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mPYB3c6JW" dmcf-ptype="general">이날 김해일(김남길)은 박경선을 대신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화투장이 주사기를 깨뜨렸다.</p>
          <p dmcf-pid="Zj8yztj4dy" dmcf-ptype="general">이는 한신부의 사자후와 김수녀가 던진 화투장이었다. 이를 본 게코(김영성)는 "음파 무기를 사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5vN7RfvaeT"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수녀와 한신부는 "우리는 김수녀가 아니다" "우리는 한신부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파우토 입니다"라고 말한 뒤 급하게 자리를 떴다.</p>
          <p dmcf-pid="1DMX9UDxdv" dmcf-ptype="general">이들을 본 강수녀(최수민)는 "저거 남진 씨가 입던 옷인데"라고 당황했다.</p>
          <p dmcf-pid="tcPYB3c6eS" dmcf-ptype="general">이어 김해일과 재회한 김수녀는 "원래는 (파우토) 둘이 둘이 따로 존재하는데 우리 신부님이 하도 지X 맞으니까"라며 "아니, 하도 예측 불가라서 저희 둘이 딱 붙어서 전담마크하라고 지시받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ZrVgRZwL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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