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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장예원, 전현무 조언에 SBS 퇴사 “미혼일 때 나오라고”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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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lgansports/20241220220504245igou.jpg" data-org-width="647" dmcf-mid="Po1wWI6F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lgansports/20241220220504245ig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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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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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SBS 퇴사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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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는 13년 지기이자 13세 연하 방송인 장예원과 ‘고추장 추어탕’ 먹방 회동을 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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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장예원은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 3~4년 됐다고 밝히며 “그때 전현무가 시장의 상황을 분석해 줬다, 왜냐하면 제가 나갈 당시에 (SBS에) 결혼하고 회사를 나간 선배들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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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예원은 “그때 (전현무가) ‘다들 결혼하고 나오는데 네가 (미혼일 때) 그냥 나오면 시장은 또 다를 것’이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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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전현무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옛날에는 여자 아나운서들이 결혼하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내몰리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장예원은 어리고 미혼에 경쟁력도 있어 보이니까 (프리랜서로) 나와도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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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예원은 “전현무가 고민 상담을 되게 잘해주는 스타일”이라며 “나는 오빠(전현무)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하루 종일도 말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목소리가 좋다. 전화하면 거의 1시간이 지나 있다. 기본적으로 말투가 다정한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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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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