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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늦둥이 子, 母에 손가락 욕→창문 열고 '돌진'… 극단적 행동 '경악' (금쪽같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2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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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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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whJ6WA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1646zkoq.jpg" data-org-width="849" dmcf-mid="6QMKyO8t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1646zk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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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rliPYc3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금쪽이가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며 충격을 자아냈다. </p>
          <p dmcf-pid="Y48epXo9zs"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의 두 번째 사연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G86dUZg2pm"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는 자신의 문제 영상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더니 "왜 영상을 보는데. 재미도 없는데"라고 상황을 회피하려 했다. 자신의 의도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자 금쪽이는 분노를 표출하며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가려 했다.</p>
          <p dmcf-pid="H6PJu5aV3r" dmcf-ptype="general">이에 그동안 물러나 있던 아빠가 훈육에 나섰고, 그 가운데 금쪽이는 엄마에게 주먹질을 하며 위협을 가했다. 부부가 함께 금쪽이를 끌고 가며 제지하려 했고, 금쪽이가 안간힘을 쓰며 버티자 아빠는 적극적으로 몸을 감싸며 제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2QtWJq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2967ymhe.jpg" data-org-width="849" dmcf-mid="PPX0sAqy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2967ym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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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VxFYiBpD" dmcf-ptype="general">그 사이 금쪽이는 잡힌 채로 엄마에게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고자 발버둥쳤다. 아버지는 본격적으로 떼를 쓰는 금쪽이를 제압하려 했고, 금쪽이는 눈물을 흘리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급기야 엄마에게 폭언과 손가락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p>
          <p dmcf-pid="5VfM3GnbFE" dmcf-ptype="general">흥분한 아이를 잡고 버티는 아빠에 금쪽이는 "야. 이 개XXX야. 놓으라고" 폭언을 하며 모든 공격적인 행동을 동원해 아빠에게 저항했다. 1시간 동안 계속된 실랑이 속에서 금쪽이는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되었고, 기진맥진한 상태에서도 진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fM3Gnb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4567gien.jpg" data-org-width="849" dmcf-mid="QZH3mjzT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213834567gi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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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4R0HLK3c" dmcf-ptype="general">그 후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금쪽이가 "갈 거야"라며 창문을 열고 나가려는 충동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 것. 아빠는 다급히 금쪽이를 잡으며 제지했고, 무려 2시간 대치 끝에 금쪽이는 울음을 쏟아냈다.</p>
          <p dmcf-pid="F48epXo97A"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훈육이) 먹혀 들어가면 애들이 진짜 속상해서 운다. 건강한 좌절도 경험해야 된다"고 설명하더니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훈육은 실패다"며 훈육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뺏긴 상황을 짚어냈다. </p>
          <p dmcf-pid="3rmSnQGkuj"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0msvLxHEFN"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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