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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주지훈 "김희원은 감독의 정석, 모두가 저렇게 해야 돼"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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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Ge3ophiY">
          <p dmcf-pid="WsTQ5JtsJW" dmcf-ptype="general">배우 주지훈이 '조명가게'로 첫 연출에 도전한 김희원을 극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S6Xe5r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5736vvzh.jpg" data-org-width="900" dmcf-mid="2RtozcBW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5736vv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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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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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8dHNFA8LT"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연출 김희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HKPviHLKiv"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XAs9T6WAJS"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극 중 정원영 역을 맡았다. 365일, 24시간 꺼지지 않는 '조명가게’를 지키는 주인으로 장사를 오래 해 가게츨 찾는 미스터리한 손님들의 특징을 금방 눈치채는 인물이다. </p>
          <p dmcf-pid="ZLk7I9hLJl" dmcf-ptype="general">이날 주지훈은 "김희원 감독은 정석이다. 감독의 정석"이라며 "모두가 저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모두가 저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5gDqhVSgJh" dmcf-ptype="general">이어 "(김) 희원이 형이 프리 프로덕션부터 충실히 하셨다. 처음 작품을 촬영하기 전, 서로 얘기하고 설명한 대로 찍기만 하면 됐다. 정말 감동적인 현장이었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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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7235lafi.jpg" data-org-width="900" dmcf-mid="QDk7I9hL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7235la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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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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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8647vxda.jpg" data-org-width="900" dmcf-mid="xeO2yPYc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iMBC/20241220165318647vx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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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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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fCRydzeO" dmcf-ptype="general">주지훈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김희원은 "현장에서 눈치를 많이 봤다"며 "배우들의 눈치를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p>
          <p dmcf-pid="33Bw8CP3J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주지훈은 "그건 개인 성격"이라며 "그냥 형이 눈치라고 표현했지만 배려를 더 많이 했다. 말장난처럼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한 거고, 현장에서 내가 느낀 바는 누군가가 해야 할 몫을 못해서 피해를 본다거나, 함께 일하고 있는데 뭐라고 못하고 무조건 참아야 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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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조명가게'는 현재 디즈니+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p>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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