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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김민하 "외모보다 목소리 좋다는 칭찬이 좋아, 성우의 꿈 있었다"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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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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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VFbD9H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하/ 사진=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53905517rkih.jpg" data-org-width="560" dmcf-mid="8uBXujzT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53905517rk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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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하/ 사진=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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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8p2mf5i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명가게' 김민하가 성우의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0WDS4TNLk"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김민하가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yEi2Rydzec"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p>
          <p dmcf-pid="WbthXe5rnA"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하는 "저는 제 얼굴이 빈 여백이 많은 얼굴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는 제 얼굴 보면서 가끔 웃는다. 만화 영화처럼 보여서. 저는 그런 부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20v1iFOLj"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제 얼굴을 싫어할 때도 있었다. 예쁘게 봐주시기도 하고 장점들을 찾아서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고. 저를 조금 더 예뻐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Gaxz8CP3d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근데 성우의 꿈이 있었다 보니까 목소리 좋다는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저음을 내는 것도 노력해서 만들어 낸 목소리"라고 알렸다.</p>
          <p dmcf-pid="HNMq6hQ0R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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