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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FNC, '밴드 명가' 재입증한다… AxMxP 내년 데뷔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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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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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JQczcBW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MxP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ked/20241220141711899mej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1VhVSg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ked/20241220141711899me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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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MxP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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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4bJ5JtsWe" dmcf-ptype="general"><br>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10년 만에 신인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를 선보인다.</p>
          <p dmcf-pid="V8Ki1iFOCR" dmcf-ptype="general">FNC는 20일 에이엠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와 함께 멤버들의 풋풋한 일상 무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f69ntn3IvM" dmcf-ptype="general">앞서 에이엠피는 FNC 뉴밴드로 '2024 LOVE FNC COUNTDOWN' 콘서트 라인업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팀명이 공개됐다.</p>
          <p dmcf-pid="469ntn3Iyx" dmcf-ptype="general">팀명 에이엠피는 앰프(AMP)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세상에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 시킨다는 의미를 갖는다. 악기의 소리를 증폭하는 장치인 앰프는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데 있어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인데, 에이엠피는 팀명에 이를 전면적으로 반영해 밴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p>
          <p dmcf-pid="8P2LFL0CSQ" dmcf-ptype="general">에이엠피는 지난 2월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HEY DAY IN TAIPEI)'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5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짜릿한 무대를 펼쳤다. 당시 에이엠피의 능숙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 눈부신 비주얼에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p>
          <p dmcf-pid="6QVo3ophTP" dmcf-ptype="general">팀명과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에이엠피는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FNC가 엔플라잉 이후 10년 만에 론칭 하는 새 보이 밴드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밴드를 배출하며 '밴드 명가'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각 밴드의 스타일과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깔이 다 다르면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dmcf-pid="P97MGMXDW6" dmcf-ptype="general">FNC는 "오랜 시간 쌓아오며 증명된 밴드 제작 역량과 FNC가 보유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 에이엠피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은 물론, 좋은 음악으로 에이엠피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QLRDbD9Hh8"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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