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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기루 "개그계 카리나, 내가 직접 말한 적 없어" 적극 해명('그린마더스클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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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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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WpZRZ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신기루. 제공| 흥마늘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tvnews/20241220115214109zbsj.jpg" data-org-width="700" dmcf-mid="0iEvsqsd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tvnews/20241220115214109zb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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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루. 제공| 흥마늘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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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YU5e5rS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닮은꼴 주장에 “내 입으로 말한 적은 없다”며 적극 해명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p>
          <p dmcf-pid="7P4nxlxphS" dmcf-ptype="general">19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4회에서는 ‘박복자’ 홍윤화, ‘나봉례’ 나보람이 자리한 가운데 신기루가 게스트로 함께 해 치킨을 만들며 개그우먼들이기에 가능한 ‘저세상 토크’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p>
          <p dmcf-pid="zQ8LMSMUCl" dmcf-ptype="general">이날 신기루는 “‘그린마더스클럽’을 접수하러 왔다”며 등장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혀 ‘박복자’ 홍윤화를 긴장시켰다. 이에 ‘박복자’ 홍윤화는 “감히 내 자리를 넘보겠다고?”라고 엄포를 놓는 한편, “그래도 할 건 해야 한다. 오늘은 같이 치킨을 만들겠다”며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p>
          <p dmcf-pid="qx6oRvRuvh" dmcf-ptype="general">이어 ‘박복자’ 홍윤화가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에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묻자, 신기루는 “이런 날에는 하얀 돼지비계다. 따로 주문해 하얀 눈처럼 백설기 같은 수육에 버터 한 조각 생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특이한 먹성을 자랑했다. 이에 ‘박복자’ 홍윤화는 “이름을 신비계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받아치고, 신기루는 “신기름을 생각 중이긴 하다”고 유쾌하게 응수하는 한편, “그래도 나는 ‘박복자’ 회장처럼 많이 먹지 않는다. 입이 짧은 미식가”라고 강력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BZGu1d1mSC" dmcf-ptype="general">결국 ‘박복자’ 홍윤화는 “미식가라고 계속 주장하는데 그럼 테스트를 해보자”며 즉석에서 ‘미각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처럼 안대를 쓰고 음식 재료 맞추기에 나섰고, 신기루는 자신이 먹은 음식 재료를 하나도 빠짐없이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나봉례’ 나보람은 “인정이다, 인정”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 </p>
          <p dmcf-pid="b5H7tJtsSI"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또 “스스로를 왜 ‘루루’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루루공주라고 부른다. 루루라고 하면 귀엽고 앙증맞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복자’ 홍윤화는 “그럼 ‘개그계 고양이상’이란 말은 누가 한 것이냐?”고 재차 묻고, 신기루는 “내가 했다. 내가 지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개그계 카리나’라는 말은 내 입으로 안 했다. 팬들이 붙여준 것”이라고 적극 해명, 이를 들은 ‘나봉례’ 나보람은 “에스파요? OB파가 아니고?”라며 화들짝 놀라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p>
          <p dmcf-pid="K1XzFiFOlO"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이날 뷰티팁도 방출했다. 그는 “얼굴이 큰 사람은 아이라인으로 (장)원영이 점을 그려줘야 한다. 그러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박복자’ 홍윤화는 “(신기루 씨는) 온 몸에 그려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신기루는 “다른 뚱녀들도 많다. 홍윤화라고 진짜 빌라만한 애가 있다"고 응수했다. 결국 ‘박복자’ 홍윤화는 ”걔는 빌라만한데, (신)기루 씨는 아파트만하다“고 대환장 토크를 이어가 짠내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9cNIEpEQTs" dmcf-ptype="general">유쾌한 티키타카 속 치킨이 완성되자, 신기루는 “치킨 껍질을 파김치나 열무, 갓김치와 싸먹으면 느끼한 맛을 딱 잡아줘 개운하다”며 먹방 꿀팁도 방출했다. 또 신기루는 “종종 놀러오겠다. 언제든 힘쓸 일 있으면 불러 달라”며 ‘그린마더스클럽’의 경호원을 자처해 마지막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2kjCDUDxC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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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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