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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쪽같은 내 새끼' 늦둥이 아들, 분노 조절 솔루션 실패 위기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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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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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iV8O8t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4205375xyad.jpg" data-org-width="600" dmcf-mid="qM1hvfv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4205375xy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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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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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gMB9D9HM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늦둥이 아들의 분노 조절 솔루션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다.</p>
          <p dmcf-pid="9QK13n3Iiw"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의 두 번째 사연이 그려진다.</p>
          <p dmcf-pid="2Hhjk0kPLD"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부부가 재출연한다. 엄마는 정서적인 소통을 늘리라는 솔루션을 받고 열심히 실천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전한다. </p>
          <p dmcf-pid="VFWwsqsdJE" dmcf-ptype="general">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하교 후 엄마의 미용실을 방문한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미용실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금쪽이에게 엄마는 먼저 공감을 표하며 대화를 시도한다. <br> 이어 학원을 먼저 가야 한다고 설명하자 금쪽이는 대뜸 '싫어'가 아닌 '안돼'라고 답한다. 이를 유심히 바라보던 오 박사는 '싫어'와 '안돼'의 차이점을 알아야 금쪽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p>
          <p dmcf-pid="fciV8O8tLk" dmcf-ptype="general">이후 미용실을 나와 집으로 간다던 금쪽이는 놀이터로 향하고, 이를 따라온 엄마가 다시 대화를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대화를 거부한다. 그동안 이어온 엄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하며, 결국 엄마는 예전처럼 힘으로 금쪽이를 제압하기 시작한다. </p>
          <p dmcf-pid="4GCNc3c6ic" dmcf-ptype="general">상황은 허무하게 원점으로 돌아가고, 금쪽이는 엄마에게 분노하며 자리를 떠난다. 과연 '공감'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8FWwsqsdi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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