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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충격고백 "쓸모없고 버려진 존재였다"('레미제라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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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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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8ACW6WA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Chosun/20241220103125083ugxx.jpg" data-org-width="800" dmcf-mid="Zrz6dydz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Chosun/20241220103125083ug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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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8nAFA8D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윤남노와 임태훈이 과거를 고백한다.</p>
          <p dmcf-pid="3F6Lc3c6If"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지난 '바다 한 상 만들기' 팀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처한 F팀(01 성현우-부모가 버린 자식, 03 전동진, 09 오창석-알코올중독, 12 조도연-가정폭력 피해자)의 패자부활전이 공개된다. 과연 이들에게 주어진 패자부활전 미션은 무엇일지, 이들 중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p>
          <p dmcf-pid="03Pok0kPIV"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되는 것은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4회 예고 속 담임 셰프 군단과 탈락 위기 F팀 도전자들의 만남이다. 예고에서 F팀 도전자들이 각각 다른 담임 셰프를 찾아가 1:1 코칭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1:1 코칭 과정에서 담임 셰프들이 F팀 도전자들의 의지를 끄집어 내기 위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까지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p>
          <p dmcf-pid="pNTFzjzTs2" dmcf-ptype="general">먼저 윤남노 셰프는, 자신을 찾아온 F팀 도전자를 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해당 도전자와의 대화 후 윤남노 셰프는 "과거 저도 쓸모없는 존재, 버려졌던 존재였다. 이 친구도 그렇지 않았을까. '한 번의 기회'도 없었기에 열정을 몰랐던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이어 "정말 한 번 (열정에) 미치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인다. 윤남노 셰프는 자신과 비슷한 점을 가진 F팀 도전자의 열정을 어떻게 이끌어낼까.</p>
          <p dmcf-pid="Ujy3qAqym9" dmcf-ptype="general">임태훈 셰프 역시 솔직한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임태훈 셰프는 자신을 찾아온 F팀 도전자의 절실함을 이끌기 위해 손수 만든 특별한 짜장면을 선보인다. 이어 해당 도전자에게 "(나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랐다. 어렵게 살다 보니 할머니가 시장에 버려진 우거지와 시래기를 들고 오셔서 반찬을 해 먹었다"라고 회상한다. 임태훈 셰프의 고백에 해당 도전자의 마음도 일렁이기 시작한다고.</p>
          <p dmcf-pid="uAW0BcBWw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민성 셰프와 데이비드 리 셰프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탈락 위기에 처한 F팀 도전자들을 독려한다. 앞서 F팀 도전자 4인 중 12 조도연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패자부활전 불참을 선언했다. F팀 도전자 4인은 모두 패자부활전에 참여할까. 각각 어떤 도전자가 어떤 셰프에게 1:1 코칭을 받게 될까. </p>
          <p dmcf-pid="7WBQiYiBOb"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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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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