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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8살 유지우 무대에 눈물 "'어떤 노래 해야 하나' 고민에 정답 줘"('미스터트롯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0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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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Hankook/20241220003825528tjkc.jpg" data-org-width="600" dmcf-mid="7CdxDcBW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Hankook/20241220003825528tj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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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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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트롯3' 가수 이찬원이 8살 유지우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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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유소년부 참가자들의 마스터 예심 무대가 펼쳐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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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유소년부 참가자인 8살 유지우는 두 눈을 감은 채 조항조의 '정녕'을 열창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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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스터 이찬원은 유지우와 마찬가지로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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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른 마스터들은 "잘한다"고 감탄하며 잇따라 하트를 눌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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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만 하트를 누르면 유지우는 올하트를 받는 상황. 이찬원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유지우의 노래를 마저 들었고 결국 하트를 눌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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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우리 지우 군이 가사의 의미를 아마 모르겠죠? 제가 최근에 어떤 노래를 청중께 들려드려야 할까 고민, 딜레마가 많았다. 근데 너무 순수한 목소리로 지우 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노래를 해야겠구나, 정답을 준 느낌이다.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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